공교롭게도 이 날 제 생일이었어요*.* 어쩌다 보니 생일을 호텔에서 보내게 되었네요. ㅋ제가 워낙 편식이 심해서 어느 때부터 호텔 조식을 잘 이용하지 않게 되었는데요, 이 날은 갔습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 조식 뷔페 후기입니다~ 아, 저 분에게는 죄송하지만 눈 질끈 감고 찍었습니다~ 조식 뷔페 입구예요*.*;;;;; 직원들이 자리 안내를 해주고 있어요. 전 이 날 책 읽는다고 그냥 자리에 앉았어요. 대구 메리어트 호텔 조식은 타 호텔에 비해서 좀 평범한 느낌이예요. 다른 투숙객 분들에게 피해 안주려고 한꺼번에 담으려고 엄청 노력했다는...-.- 치즈 종류입니다~ 이 날 미역국이 나와서 혼자서 좋아라 했네요. 내 생일인데~~~ 하면서요. 아..근데...너무 싱거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