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사장님 호출이 있었어요.다시 만나니 반갑네요^^ 사장님이 부른 곳은 택이네 조개전골 세종점입니다. 큰 솥에 조개류의 각종 재료를 팔팔 끓여서 줍니다. 이게 제일 큰 것도 아니었어요. 제가 이 날 저녁을 먼저 먹는 바람에 좀 작은 걸 시켰는데도 이 정도-.- 여기입니다~ 조개전골 2인분을 주문했어요. 막힘 없이 넓은 홀이예요. 요런 느낌~ 다들 이렇게 한 잔씩 하고 가셨나봐요^^ 저희는 소파 자리로~ 이 날은 사장님이 내신다고 해서 초록병을 마시게 되었답니다. 이 날도 너무 달렸다는-.- 다 익은 것 같아 솥을 열어 보니,,,,우와~~~~ 만두하고 감자튀김도 나와요. 하나씩 먹어 봅니다. 이것두~ 이것두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