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그리고 일상 이야기

서초동엔 요상하게 숙박시설이 별로 없어요. 최근 제 블로그에 유원호텔 검색량이 많아져서 서초동에 있는 호텔을 한군데 더 소개하려고 다녀왔어요.    사실 제이에스는 호텔이 아닌 모텔이예요. 굳이 호텔 등급으로 나눈다면 1성급 정도 되겠네요. 교대역 14번 출구에서 조금만 들어오면 바로 있어요. 도보로 1분 거리도 안됩니다.     들어 가자 마자 기계식 주차 공간이 눈에 들어 옵니다. 1층에도 주차가 가능해요.    리모델링을 한 것 같아요. 신축인가? 깨끗합니다.    들어오자마자 로비에 이런 공간이 있습니다. 커피는 무료인데요, 얼음이 있어서 아아도 마실 수 있어요.     뭔가 깨끗 깨끗~    전 이렇게 뜨신 거 한 잔, 차가운 거 한 잔 마셨습니다.    여기가 프론트예요. 친절하시더라구요^^ ..

지난 주 사당역에서 약속이 있을 때 가 본 호텔입니다. 사실 여기는 호텔은 아니예요. 모텔입니다. 호텔 카일은 사당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쯤 됩니다. 먹자 골목 사이에 있어 이용하기는 편리해요. 사실 동네에서 목좋은 자리는 대부분 모텔이예요^^건물 앞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저 분은 뉘신지...어쨌든 반가워요.이렇게요. 찍어 놓고 나니 각도가 이상한데요, 주차된 차량 번호가 나올까봐 찍다 보니 이 모양으로 찍혔네요.프론트예요. 여기는 샴푸 등 욕실 용품 외에 기본 어매니티가 객실에 없어요. 프론트에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1,000원 정도 할 거예요. 저는 칫솔, 치약은 들고 다녀서 구입을 안했는데요, 막상 객실에 들어가 보니 비누도 없다는-.-비누도 들고 다녀야 하나?!여기는 로비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