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티켓 하나를 득템했음. 이름도 화려한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 그러나 반전이 있었음. 요거슨 차차 말씀 드리기로 하고... 일단~ 티켓에 낚였다고 봐야지-.- 딱~ 봐도 있어 보이지 않음?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몇 성급인지 찾아 볼 수 없어 불안하긴 했지만, 후기가 많아 일단 믿어 보기로 했음. 그리고,,, 예약 전화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베스트루이스해밀턴호텔이 부산에도 여러 개가 있으며, 심지어 부산의 기장군에도 2개가 있다는 사실! 다른 건 몰라도 이 곳을 가려면 주소 정도는 체크해 봐야한다. 당첨복이 없는 나는 역시나 바다라고는 눈 씻고 찾아 볼 수 없는 어느 동네에 지어진 곳이었다-.- 참고로 이 곳의 주소를 올려 봄. 여긴 바다 안보임.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반송로 1545 일단 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