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드디어 다녀왔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웨스틴 조선 호텔입니다. 햐... 1년 넘게 호텔을 다니다 보니 이제 안 가 본 호텔이 손에 꼽을 정도인데요, 대부분 비싼, 아주 비싼 호텔들만 남아 있어요. 신라호텔, 안다즈, 포시즌즈,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아만티, 시그니엘...뭐 요런...곳들. 정문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멋지죠? 더욱 놀라운 건,,, 이 호텔이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아주~~~ 오래된 호텔로요. 1914년 10월에 만들어진 호텔이예요. (지금 건물이 그 때 지어진 건물은 아닙니다-.-) 여기는 1970년 3월 17일에 지어졌네요. 이것도 놀랍네요. 심지어 여기도 오래됐네요-.- 호텔 멤버쉽을 이용하시는 찐 호텔러들이 추천하는 호텔이었어요. 여기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