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좀 아프셨어요. 나이가 들면, 안 아픈 날보다 아픈 날이 더 많은 것 같아요. 걱정은 되지만, 해 드릴 수 있는 게 없어서 더 마음이 아팠어요. 하루 동안 끙끙 앓으시더니 약 먹고 나았다고 외식을 하자고 하십니다. 평소엔 잘 따라 나서지 않았는데, 이 날은 엄마랑 같이 외식을 했어요. 심근경색에 좋은 음식을 찾다가 연어를 발견해서 방문한 집이예요. 이렇게 한 접시에 33,000원이구요. 저희는 연어와 광어 세트인 연광이를 시켰어요~ 탐나종합어시장은 가격도 저렴하고, 삼겹살 먹다 지치면 가끔 오는 곳이예요. 서울대입구역 4번 출구에 있습니다. 들어 가자마자 얘네들이 있어요. "미안해~ 흑..." 메뉴를 선택하면 바로 잡아서 주는 곳이예요. 넓은 매장이 꽉 차서 빈 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