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즈 호텔 명동2호점 옆에 있는 누에하우스를 다녀왔어요. 그 때 먹은 파스타는 제 뱃속에 남아 있지 않네요. 너무 늦은 포스팅입니다-.- 음식 사진 먼저~ 요렇게 나옵니다. 양이 많진 않았어요. 스타즈 호텔 명동2호점 근처에 먹을 곳이 별로 없어서 당황했어요. 시간이 좀 지나자 호텔 옆 계단에 불이 켜지더군요. 그렇게 들어간 음식점이예요. 하...이 날 사무실에 좀 일이 있어서 심란하기도 했구요. 흑 가게에 들어서니 요런 느낌입니다. 저처럼 혼자 다니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었어요. 별 거 아닌 것 같은데도 조명 때문인지 인테리어가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방에 젊은 청년들이 있어서 분위기를 더한 듯 하구요. 암튼 젊은 친구들을 너무 좋아하는 듯. 쩝-.- 와인 전문점인 것 같았는데, 제가 와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