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남직원도 그러더니만, 우리 막내 여직원 팔자피자가 아닌 육자피자를 시켰네요. 피자 알볼로에서 저녁 간식을 주문했어요. 피자 한 판에 6가지 맛이 들어 있는데, 육자 피자입니다. 비슷한 피자 메뉴가 많은데, 역시 알보로가 제일 맛있네요. (원조는 달라...) 위에서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맛있어요.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해야 하는 우리 직원들은 이렇게 앉아서 먹을 시간도 아까운가 봐요. 몇 번을 불러야 자리에 앉는다는-.- 어쩌면,,, 아직까지 여유가 없는 우리 사무실을 생각하는 것일 지도 모르겠네요(설마 그럴 리가-.-) 콜라는 또 큰 걸 주문했더라구요. 우리 사무실 막내가 콜라 매니아였어요. 콜라가 그렇게 맛있어? 저는 여기에 따땃한 아메리카노만 마십니다. 보온 기능이 너무 뛰어나신 텀블러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