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상주호텔이예요. 객실 수가 30개 정도 되는 소형 호텔이지만, 아침 조식이 나오는 인상적인 곳이었어요. 매일 아침 호텔 사장님께서 직접 준비한 조식입니다. 조식 때문인지 제가 있는 2박 3일 동안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았어요. 3성급으로 되어 있지만, 인증은 없습니다. 이 곳은 신천 먹자 골목 안에 있어 놀거리, 먹거리가 많아요. 신천은 거의 20년 만에 다시 와 본 것 같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동네 호텔이예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때는 9호선 종합운동장역 9번 출구나 잠실새내역 4번 출구를 이용하시면 되요. 기계식 주차도 가능합니다. 프론트예요. 여기는 치약, 칫솔을 포함해서 객실 어매니티는 모두 제공됩니다~ 무인 체크인도 가능해요. 옆에 객실에 필요한 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