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님과 술 한 잔 먹고 신년운세 보러왔어요. 가끔 오는 곳인데, 젊은 선생님이 여전히 계시네요^^ 여기예요~ 밖에서 보면 카페 같은 느낌이예요. 가게 안으로 들어오면 요런 그림이 있는데, 뭔가 뜻이 있는 것 같은데... 제목만 봐도 어질어질하네요*.*;;; 젊은 선생님이라 그런지 상담실이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어요. 여기 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실례일 수도 있는데, 계속 찍고 있는...블로그 운영하면서 생긴 습관이예요-.- 죄송합니다. 선생님^^;;; 드디어 상담 시작~ 요럴 때 살짝 긴장이 됩니다*.* 올해는 어떨지... 세무사님, 엄청 진지하시네요^^; 무계획성으로 입장하다 보니 막상 뭘 물어 봐야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신년에는 저를 포함하여 우리 가족, 직원들, 저를 만나는 모든 분들이 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