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사진] LA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언젠가는 미쿡 땅을 한 번 밟아야지 했는데, 아직도 가 보질 못했네요. 언제 가..-.-

 

아쉬운 마음에 먼저 다녀 온 지인이 보내 준 사진으로 대신해 봅니다.

 

네이버에 찾아봤더니 '어른들의 놀이터'라고 하는군요. 1912년 영화 촬영지인 곳을 50년쯤 지난 1964년 테마파크로 오픈했다고 해요. 이 시기에 우리 나라는 일제 치하에 있었고, 6.25 전쟁을 치른 시기였는데 말이죠...

 

잠깐 딴 얘기를 하면 이런 외부 압력에 의해 나라가 망가지면, 세대 단절이 발생하는 것 같아요. 전쟁을 경험한 세대와 경험하지 못한 세대 이렇게 나눠지다 보니  결국 대화 단절로 이어집니다. 

 

전쟁 직전 태어나신 저희 엄마는 여전히 전쟁과 기아 속에 살고 계신 느낌이 들 때가 있거든요-.-

 

이런 면에서 미국의 세대 간 문화 공유는 참 부럽습니다. 미키마우스 캐릭터로 할아버지와 손녀가 얘기할 수 있다니.

 

 

 

이 분은 날 좋을 때 다녀 오셨나 봐요. 저게 무슨 영화 세트장이지? -.-

 

 

 

아,,,이 분이 힌트를 컵에다가...해리포터 세트장인 모양이예요...센스쟁이시네 ㅋㅋㅋ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트램을 타고 영화 촬영지 관람을 하면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스튜디오 투어,  3D 킹콩, 3D 트랜스포머, 쥬라기 공원, 미니언즈 캐릭터 놀이기구가 있답니다. 

 

여기 LA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잘 소개하신 분이 있어 주소 따 왔어요^^

 

 

미국 LA 여행 유니버셜스튜디오, 입장권 /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미국 LA 여행 유니버셜스튜디오, 입장권 / 놀이기구 / 가는법 + 꿀팁 총정리 🎈

  

 

 

공연도 많은 것 같아요.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가 풍성해 보이네요. 

 

 

 

여기서 무슨 공연을 하는 걸까요? 궁금하네...

 

 

 

 

격하게 궁금해집니다. 뭐지뭐지뭐지?

 

 

 

 

여긴 어딜까요? 

 

 

 

 

영화 촬영지 같은데...맞춰 보실 분? 전 모르겠네요. ㅎㅎㅎ

 

 

 

유니버셜 스튜디오 상징인 것 같아요. 

 

 

 

 

햐...사람들 표정이 즐거워 보여요. 

 

 

 

 

촬영지를 이렇게 생생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그 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기 때문이겠죠?-.-

(우리 나라도 유명한 영화 많은데...)

 

 

 

 

실제로 보면 입이 떡~ 벌어질 것 같아요. 우와...규모가 후덜덜...

 

 

 

 

안에는 이렇게 생겼나봐요. 들어갈 수도 있구나...

 

 

 

 

하루 만에 구경이 가능할까요?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지하철 메트로Metro B LineRed 타고 Universal City/Studio City에서 하차, 입구까지 운영하는 무료 셔틀 트램Tram 타고 이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출처 트립풀샵 (easyand.co.kr))

 

 

 

입장료는 130~160 달러라고 하는데 지금은 좀 올랐겠네요. 2020년 기준이니.

우리 나라 돈으로 20만원 정도 할 것 같아요. 

 

LA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한 번 가보셔요. 저도 이렇게 포스팅 해 놓고, 기회가 되면 한 번 가 볼 생각이예요. 

(일단..비행기를 타야하는데...쩝)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이제 해 바뀔 일만 남았네요.

2022년 마무리 잘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