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와 함께하는 원격 세금신고

문의 01029495640(직통)

자세히보기

여행 후기/여행후기(해외)

[미국 LA 사진] 할리우드 거리, 비버리힐즈, 산타모니카

냥냥엄니 2023. 1. 17. 08:54
300x250
반응형
728x170

 

만약에 인생에 딱 한 번, 미국여행을 갈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디를 가고 싶으세요?

 

전 로스엔젤레스, 엘에이입니다^^

 

 

 

◈ 로스엔젤레스? LA? 명칭의 유래

 

로스엔젤레스는 뉴욕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동부에는 뉴욕, 서부에는 로스엔젤레스가 대표적인 도시인 거죠. 로스엔젤레스라는 지명은 스페인 군대가 주둔할 때 '포르시운꿀라 강에 있는 천사들의 여왕인 성모(El Pueblo de Nuestra Señora la Reina de los Ángeles del Río Porciúncula)'라는 긴 이름이었다고 해요. 

 

미국령이 되면서 이 중 '천사들'이라는 뜻의 로스엔젤레스만 남게 되었데요. 지금은 이 마저도 길어 '엘에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큰 도시답게 야경이 끝내 주는 곳이예요.

 

 

◈  LA에서 가볼 만한 곳

 

LA에는 큰 도시답게 볼 거리들이 많은데요, 앞서 간단하게 소개해 드렸던 LA유니버설스투디오할리우드가 있구요, 그리피스 천문대, 할리우드, 비버리힐즈, 로스엔젤레스 코리아 타운 등이 있어요.

 

사실 LA가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은 코리아 타운 때문일 지도 몰라요. 

 

 

 

 

물가가 비싸니 LA 여행을 위해서는 두둑한 캐시나 카드가 필요할 듯 합니다-.-

 

 

◈ 비버리힐즈, 할리우드 거리, 산타모니카 

 

제가 받은 사진은 할리우드, 비버리힐즈, 스토라피어타워(?)라는 곳인데요, 일단 올려 볼게요.

 

 

 

 

여기가 그 유명한 비버리힐즈~?

 

 

 

 

 

비버리힐즈의 LA 최고의 부촌이라고 해요.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도 이 곳에 저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거의 100억대-.-

 

 

 

 

야경도 끝내주세요. 햐...

 

 

 

 

대학교? LA에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가 있거든요. 

 

 

ㅔㄷ

 

 

LA에서 유명한 산타모니카 해변인가 봐요. 낚시도 가능한가보네요. 

 

 

 

 

LA는 날씨가 좋습니다. 지중해성 기후를 갖고 있어 연평균 기온은 19도 정도로 높은편이랍니다. 햇빛 쨍쨍한 날도 많다네요. 하...딱 제 스타일이네요. 제가 요런 날씨를 좋아하거든요. 단, 일교차가 심해서 옷은 여러 종류로 챙기셔야 합니다.

 

 

 

 

웬지 먹거리도 풍성해 보이는 산타모니카 해변.

 

 

 

 

여기가 산타모니카인지는 모르겠지만, 근처일 것 같아요.

 

 

 

 

해변으로 막 달려가고 싶네요. 바로 바다가!

 

 

 

 

할리우드 쪽인 것 같은데, 여기도 차가 무쟈게 막히네요. 

 

 

 

 

 

뭔가 디게 이색적이면서도 예쁜 것 같아요. 한 번 걸어보고 싶다.

 

 

 

 

저 멀리 보이네요.

 

 

 

 

저걸 어떻게 붙였지? 신기합니다.

 

 

 

 

줌으로 땡기신 듯. 자세히 보니 더 신기해요. 멀리서 저 정도 보일 정도면 얼마나 큰 거야...

 

 

 

 

헐리우드는 그냥 영화를 상징하는 고유 명사인 것 같아요. 영화 그 자체인 듯. 찾아 보니 고유명사라 딱히 뜻은 없습니다. 

 

 

 

 

 

생각보다 보존이 잘 되어 있네요-.-

 

 

 

 

앗...여기에 이병헌씨도!

 

 

 

 

오우~ 휴~~~ 잭맨. 

 

 

 

 

현지인들도 이 곳이 관광지일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여기가 어디지?

 

 

 

 

라라랜드 촬영지이자 유적지인 엔젤스 플라이트(Angels Flight)네요.

 

 

 

 

좀 찾아 봤는데, 죄다 영어네요-.-

 

1901년부터 운영하던 철도라는데요, 그 일부가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일종의 철도 유적지라고 해야 할까요?

(올해 목표는 영어로 해야 겠어요. 쩝)

 

 

 

 

 

도심 야경이예요. 죠~기 하드락 카페도 보이네요. 

 

 

 

 

식당가인가봐요.

 

 

 

LA 야경입니다. 햐...

 

 

 

 

스토라 피어 타워라고 하는데, 찾아 보니 어딘 지 모르겠어요. 

 

 

여기까지 LA  사진이었습니다. 어떠셨어요?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사진을 통해 공유하고 있는데요, 사실 이 청년이 아니었으면 딴 나라에 이렇게까지 관심이 생기질 않았을 것 같아요.

 

국내여행도 잘 안가는데다, 서울에 살면서도 술집 외에 구경 삼아 돌아다닌 곳은 인사동 정도 밖에 없거든요. 

 

포스팅 내내 즐거웠어요. 

 

날이 흐리네요. 화창한 날씨가 그립네요.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