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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말하기를,
평화로운 세상에서 어찌하여 성 쌓기에 급급히 구는가 한다.
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편안할 때일수록 오히려 위태로운 것을 잊지 않고 경계함은 나라를 위하는 도리다.
어찌 도적이 침범하여 들어온 후에야 성 쌓을 이치가 있겠느냐?
- 세종대왕
우리들은 위기 때는 긴장하다가도 위기가 지나가고 일이 잘 풀리기 시작하면 긴장의 끈을 놓게 됩니다.
반면 역사상 위대한 리더들은 잘 나갈수록 위태로움을 대비하는 거안사위(居安思危)를 실천에 옮긴 사람들입니다.
조직의 안위를 책임지는 모든 리더들은 거안사위를 생활의 철직으로 메뉴얼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편안한 때에 앞으로 닥칠 위태로움을 생각함을 뜻하는 고사성어다(출처 : 네이버 시사상식사전)
이 글을 주신 분은 페이스북 친구이신 이흥균 선생님이십니다.
이흥균 선생님은 충청북도 충주 출신으로 한양대학교 화학공학을 전공하시고, 한국조폐공사 국내사업이사로 근무하신 분이십니다. 선생님의 허락을 받아 경영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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