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즈 호텔 동탄점] 3성급 호텔 조식 뷔페가 단돈 1만원!

오늘은 스타즈 호텔 동탄점 조식 뷔페 후기입니다.

체크인할 때 미리 결제하면 10,000원에 드실 수 있습니다. 원래 가격은 14,300원이었던 것 같아요.
 
 

 
 
가격은 만원이지만, 뷔페 서비스 가성비는 쵝오더라구요. 이비스보다 나은 것 같았어요. 이 날 제대로 계탄 기분입니다ㅋ
 
 

 
 
저는 사진촬영을 위해 시작과 동시에 입장하는데요, 이 날은 저보다 먼저 오신 분이 계셨네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조식뷔페서비스 시간은 아침 6시 30분부터였던 것 같아요. 다녀온지 좀 되서 정확하진 않지만, 보통 호텔 조식 뷔페 제공시간은 6시 30분 또는 7시에 시작되서 9시 30분에서 10시에 끝나요.
 
보통 서비스 마감 시간 30분 전에는 입장하셔야 해요.
 
 

 
 
식당이 그렇게 크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음식은 가격에 비해 알차게 나오더라구요 ㅋ
 
 

 
 
음식의 종류는 다양하진 않았지만, 재료도 신선했고, 맛있었습니다. 
 
 

 
 
보통 조식뷔페는 음식 가지수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데요, 스타즈 호텔 조식 뷔페는 진짜 추천드려요. 요즘 밥 한끼에 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것 감안하면 완전 착한 가격입니다.
 
 

 
 
양송이 스프예요.
 
 

 
 
밥과 국은 기본으로 제공되구요. 
 
 

 
 
소세지 대신 햄이 나오네요. 
 
 

 
 
스크램블~^^
 
 

 
 
이게 뭐지? 고추잡채에 나오는 고기 같은데, 밥에 얹어 먹으면 맛있겠네요. 이걸 못 먹고 왔네. 쩝
 
 

 
 
한식 반찬은 2가지였구요,
 
 

 
 
파스타도 있어요. 와우...
 
 

 
 
딤섬 보고 좀 놀랬다는...조식만 본다면 다시 가서 먹고 싶어집니다. 
 
 

 
 
야채도 딱 필요한 만큼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과일도 있었구요~
 
 

 
 
요쿠르트도...햐...이게 만원입니다. ㅋ
 
 

 
 
빠지는 것 없이 호텔 조식에 나오는 기본 메뉴는 다 있었던 것 같아요. 
 
 

 
 
빵 종류도 2가지~
 
 

 
 
음료수도 구비되어 있었구요.
 
 

 
 
커피가 빠질 순 없겠죠!
 
 

 
 
앞에서 한 접시 순삭하고 이렇게 입가심을 했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로 기억해요. 
 
 

 
 
진한 에스프레소 더블샷으로 마무리 하고 나왔어요. 
 
 
부담없는 가격에 신선한 재료, 조식 뷔페에 딱 필요한 음식이 갖춰져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4성급이나 5성급 호텔에서 제공되는 조식 뷔페는 일단 가격이 넘나 비싼 반면, 종류가 다양해 다 못 먹고 나와 아쉬울 때가 많았는데, 여기는 정말 대만족이었어요. 
 
 
스타즈 호텔 동탄점 조식 뷔페 꼭 드셔보세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