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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흑냥이의 필살기는 오직 한 개예요.
그런데 봐도봐도 질리지 않아요.
이르케 누워서 살짝 목을 꺾고, 눈을 감으면 끝~
그런데, 집사는 이 눔을 눕히기까지 궁디팡팡 노동(?)을 만족할 때까지 해줘야해요-.-
(참...비싼 눔이죠*.*)
일단 눕히기 성공!
뱃살 공략 중...어릴 때부터 사람 손을 많이 타서 그런지 배 만져주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민망해서 사진은 안찍었지만 아래는 쩍벌냥 포즈예요. ㅋ
요래 괘슴츠레한 표정이 나오면 80%는 성공입니댜.
성공한 후에는 평소 만지고 싶은 곳을 만져도 됩니다 ㅎ
고생한 대가죠-.-
저는 발바닥을 집중 공략하는데요, 이 눔 발비닥은 젤리 같아서 만지작거리면 기분이 좋아져요.
흑냥이 덕분에 비타민은 따로 살 필요가 없어졌어요 ㅋ
이 눔이 살아있는 저의 비타민이니까요~
보너스 사진이예요. 무한 뽀뽀받고 기분 좋아진 흑냥이 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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