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도담동 양고기] 징기스칸 화로 양갈비 전문점 '화레무'

 
오늘은 네모난 숯불구이가 아닌 동그랗게 생긴 화로에서 구워 먹는 양갈비 전문점을 소개합니다. 
 
 

 
 
인천의 본사를 두고 있는 화레무입니다.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 화레무는 불 '화'에 레스토랑의 '레', 다녀가신 손님들이 더할 수 없는 큰 복을 드린다는 무상대복(無上大福)의 앞 자인 '무'를 딴 의미라고 하네요. 
 
 

 
 
불판이 좀 특이합니다. 이렇게 예쁜 돌이 바닥에 깔려 있구요,,,
 
 

 
 
여기에 호박, 양파, 콩나물, 대파 등등이 올라가요. 
 
 

 
 
콩나물을 이렇게 익히면 은근 잘 먹게 되네요. 콩나물 추가는 또 처음일세*.*
 
 

 
 
양갈비를 찍어 먹는 기본 소스이구요,
 
 

 
 
기본 밑반찬은 간단합니다. 
 
 

 
 
잘 익은 양갈비 한 점을 소금에 찍어 먹으면? 맛있네요. 
 
 

 
 
그냥도 한 번 먹어 보고~
 
 

 
 
이건 카레인가? 암튼 노란색 소스에도 발라 먹어 보고,
 
 

 
 
그리고 이렇게 소주 한 잔!!!
 
 

 
 
가게가 예뻐요.
 
 

 
 
이자카야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인지라 술을 부르는 분위기입니다-.-
 
 

 
 
뭔가 고급진...화레무는 가격이 저렴하진 않아요. 그래서 저에게는 삼겹살이 질릴 때 한 번씩 찾는 곳이예요. 
 
 

 
 
푸짐하게 나오는 편이 아니라서 한두번 추가 주문을 하게 되는 곳입니다. 뭔가 감질맛 나.
 
 

 
 
맛은 좋습니다. 무슨 맛이라고 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그냥 화레무 맛이라고 할게요. 이 집 만의 고기맛이 있어요.
 
 

 
 
술을 좀 들어가니 공갈 벚꽃도 참 예뻐 보이네요. 
 
 

 
 
중간에 먹다가 사진을 찍는 바람에 몇 장 없네요. 화레무는 이미 너무 유명해져서 없는 동네가 없을 정도니, 소개는 이 정도로 충분할 것 같기도 하구요.
 
 
세종시 화레무는 지금 소개해 드린 도담점 외에 나성점과 세종시청점이 있습니다 .
링크 걸어 볼게요.
 
 
https://naver.me/FKKxGk9G

화레무세종도담점 : 네이버

 
 
https://naver.me/5uxiTdkp

화레무 나성점 : 네이버

 
 
https://naver.me/GSiUyvQj

화레무 세종시청점 : 네이버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누르시면 됩니다~ 
주말이네요. 오늘 저녁은 양갈비에 소주로 달려 보심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