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일상 블로그를 운영한 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1일 1포스팅을 하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꾸준히 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에드센스 승인을 2022년 12월 13일에 받았으니까 아직 1년은 안됐어요.
사실 전 취미 삼아 시작을 해서 포스팅만 하고 매일 1달러씩 버는 재미에 빠져 있습니다. 수입은 많지 않아요.
그래도 궁금하시다구요? ㅋㅋ
현재까지 정산 받은 금액은 893.81달러입니다-.-
10월 누적 적립금까지 합치면 933.27달러네요. 여기서 수수료 좀 떼고 하면, 뭐 1년에 1,000달러도 못 벌고 있네요. ㅎ
(갈수록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쩝)
퇴사한 남직원이 두고 간 티스토리 관련 책을 읽고 있다가 저처럼 에드센스 광고 용어가 궁금하실 것 같아 올려 봅니다.
■ CPC : Cost Per Click
광고를 클릭했을 때 광고 수익이 발생합니다.
■ CPM : Cost Per Millenium
하나의 글에 게시된 에드센스 뷰 수가 1,000회를 넘을 때 수익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방문자수에 비례해서 광고 수익이 올라가는 특징이 있어요.
■ CPA : Cost Per Action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해서 쿠폰을 다운 받아 실행하는 등 어떤 행동을 해야 수익이 발생하는 걸 말합니다. 하...요건 뭐...어렵죠.
■ CPS : Cost Per Sale
방문자가 광고를 보고 제품이나 서비스 구매가 되었을 때 주는 수익입니다. 아무래도 어렵다 보니 광고 수익 단가가 높습니다.
■ CPE : Cost Per Engagement
방문자가 광고주가 제공하는 아이템을 얻기 위해 동영상을 1분 이상 시청하는 것과 같은 광고 방식입니다. 쉽진 않을 것 같아요.
요 내용은 친절한 효자손님의 티스토리 사용설명서를 참고 하였어요. 이 분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시네요.
티스토리수익화노하우(친절한효자손,네이버블로그와비교) (tistory.com)
관심 있는 분들 들어가 보셔요^^
유튜브를 보면 티스토리 에드센스로 고액 연봉자만큼 버시는 분이 있다고는 하나 저는 본업이 있어 그렇게까지 신경쓰지는 못하고 있어요. 사실 하루에 1달러도 만족합니다. 사진 몇 장 찍어서 올리는 수준이라 별 기대도 없거든요. 그래서 포스팅 시간도 10분 내외예요. ㅋㅋ
티스토리는 저의 일상을 기록하고 돌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제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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