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이사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흑냥이와 회색냥이가 동거하게 되었어요.
합사를 위해 방묘문을 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날도 더운데, 배달비 아낀다고 요래 가져왔답니다-.-
거울에 비친 제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왕복 30분 사이에 얼굴이 빨갛게 익었더라구요. 흐미)

힘겹게 들고 온 방묘문 설치 완료!
한 눔만 들어가롸~

앗. 이것들 뭐지????
그동안 연기한거얌???
방묘문 설치하고 나니 겁이 났는지 급 화해 모드-.-;;;;


니네 뭐냐고...
엄마는 방묘문을 다시 떼라고...아놔...
이럴 때는 고양이들이 얄밉네요. 이 눔들을 그냥 확~


뭔 일 있었어?

난 모르는 일...~

둘이 같이 있어도 돼??

......

이 발은 뭔데?
쨌든!!!
애매하게 합사는 된 것 같아요.
지금도 간식 타임만 되면 좀 싸우긴 해도,
같은 공간에 있는 것은 허락한 것 같아요.

그래도 지네들끼리 영역을 나눴는지,
이 눔은 안방 화분 뒤에~

요 눔은 작은 방 책상에 이렇게 쉬고 있어요.
그래도 흑냥이는 스트레스를 받는지 등에 있는 털도 많이 빠지고 그래요.
나이 탓인지 모르겠지만, 뒷다리 근육이 거의 없어서 걱정입니다.
이제 사진을 찍으면 푸석하게만 나와서,,,
마음이 아파 사진을 잘 안 찍게 되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고양이들 소식을 전해 보았어요.
일요일입니다.
편안한 휴일되세요.
'냥냥엄니 일상 > 엄마와 고양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고양이 집사] 흑냥이와 회냥이 잘 지내고 있구나~ (2) | 2025.11.19 |
|---|---|
| [우리 집 추억의 반려 동물] 이 사진이 아직도 있었네!!! (1) | 2025.09.11 |
| [세종시 아름동 고양이 카페] 핑크 젤리에 새 식구들이 많아졌어요! (10) | 2025.07.24 |
| [고양이 집사] 흑냥이랑 함께 하는 단순한 일상이예요 (10) | 2025.07.02 |
| [고양이 집사] 노령묘가 되니 이 눔이 떨어질 생각을 안하네요 (10) | 2025.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