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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그루밍 2

[고양이 집사] 오랜만에 흑냥이 사진 준비했어요

연휴 내내 흑냥이와 있다 보니 이 눔도 귀찮은지 마지막 날에는 거의 안 오더라구요. ㅋㅋ 오랜만에 보는 흑냥이 애교. 늘 같은 모습이지만, 언제 봐도 질리지 않는다는~~ 사실 이 눔이 애교를 부리는 이유는 넥카라를 풀어줬기 때문인데요, 어느 날 부터 머리를 피가 나도록 긁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씌워놨는데,,, 멍~~ 냥무룩....그래서 얼마 안 가 벗겼습니다. 대신,,, 긁지 말라고 빨간약 바르고 밴드를 붙였어요-.- (결국 이마저도 안되서 한 밤에 목욕을 시켰답니다. 좀 덜 긁어서 다행이예요) 전기장판을 최대로 올려 놓았더니 따수운지 이러고 눕습니다. 너도 장판맛을 아는구나...노곤노곤 잠이 들었어요. 아닌가?! 뭐야...무습게 왜 이러고 있어-.- 그리고 갑자기 시작된 그루밍... 참 열심히도 하네..

[고양이 집사] 흑냥이의 하찮은(?) 일상

지난주에 흑냥이랑 하루 종일 붙어 있어 봤어요. 도대체 이 녀석은 뭐 하고 사나 궁금해서요. 결론은? 진짜 하찮습니다-.- 오랜만에 식빵을 굽고 있네요. 잘 구워라~ 집사는 바삭한 거 좋아해~ 집사가 쳐다 보든가 말든가 한 동안 이러고 있네요. 발이 안 보여요. 어디다 숨긴거얌? 고약한 집사는 기어코 발을 꺼내봅니다. 불편했는지 바로 일어서네요. (너도 나 같은 집사 만나서 고생이 많구나*.*) 드로잉 패드를 사서 열어 봤더니 흑냥이가 쫓아왔어요. "이게 뭐야? 간식이야?" 에... 한 번 꺼내 보고, 방치 중입니다-.- (만사 귀찮아*.*) 간식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바로 다른 곳으로 가 버렸어요. 사료 쪽을 바라보는 것이 간식을 달라는 것 같아요. 옆에 있는 친구 뒤집어졌는데도 관심이 없습니다.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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