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자고 일어나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함께 방 쓰시는 분이 준비하는 동안 저는 바다 구경을 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햐...이런 바다예요. 속초와 강릉바다보다 덜 무서웠어요.바다에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답니다. 아침 일찍 혼자 나오긴 했는데, 뭔가 낯선 풍경에 멍 때리는 중... 웬지 익숙한 택시가 있어 괜히 쳐다 보기도 하고...해외 여행 초보티 내는 중... 동네 가게인데, 건물 기둥이 예사롭지 않아 신기했어요.베트남은 프랑스 식민지였다고 하니 조금 이해가 되기도. 건물들이 유럽풍~ 사진에서 많이 보던 분이 지나가셔서 찰칵~베트남은 버스나 지하철이 없기 때문에 주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더라구요.가끔 이렇게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도 보이네요. 호텔 건너편에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