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인천스타트업파크 방문 후기

오라카이송도파크호텔로 가는 길목에 인천스타트업파크가 있어요. 

 

좀 늦은 방문 후기 올려 봅니다. 

 

 

 

저에게 스타트업이라는 단어는 좀 설레게 합니다. 

 

나무 위키에서 설명한 스타트업의 뜻은 벤처기업과 비슷합니다. 모험, 개척, 신생기업을 말하는데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 말이랍니다.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기술 기반 회사를 스타트업이라고 해요.

 

 

 

 

2019년 당시 저희 지사 청년 직원들과 함께 tax365라는 스타트업 회사를 만들었거든요. tax365 사업계획서를 들고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예비창업패키지에 도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최종 선정이 되었지요. 그 때의 감격이란...물론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되진 않았지만, 그렇게 지금 저는 세무법인 율 세종지사 세무사 외에  tax365라는 스타트업 대표라는 직함을 선물 받았네요.

 

 

 

 

마침 개방되어 있는 곳이라 궁금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요건에 갖춘 스타트업이 입주 신청을 하면, 심사를 거쳐 선정이 되구요. 선정된 기업은 입주를 해서 회사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도 들어가고 싶지만, 웬지 요건에 해당되지 않을 듯요. 일단...멀기도 하구요. 이 날 좀 둘러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저는 이 날 겉만 구경하고 나왔어요.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 투어 신청을 별도로 받더라구요. 매주 목요일 2회 운영하구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접수가 마감됩니다. 신청은~

 

 

www.startuppark.kr  에서 하시면 되요^^

 

 

 

이런 코스여요^^

 

 

 

 

뭔가 열정이 넘치는 기업들이 개발한 기발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경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가 생기는 곳입니다. 

 

 

 

 

저는 층마다 다 내려 봤는데요, 대부분 보안상 막혀 있었고 공용 공간만 조금 보고 왔습니다. 

 

 

 

 

홍보관이 있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입주기업 소개도 하고 있었어요.

 

 

 

 

시설도 좋더라구요. 

 

 

 

 

저 의자에 앉아서 이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입주기업들에 대한 보안도 철저한 것 같았어요. 

 

 

 

 

이렇게 미팅이나 휴게공간이 있었구요.

 

 

 

 

옥상에도 이런 공간이 있어 좋았습니다. 

 

 

tax365는 홈택스 세금 신고를 위한 비대면 원격서비스로 세무사사무실과 전화를 통해 신고 시작부터 끝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예요. 2020년 첫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4만여명 가까운 분이 저희 플랫폼을 다녀가셨구요, 645분의 사장님들이 저희 시스템을 이용하여 신고를 하셨습니다. 

 

 

www.tax365.co.kr  

 

 

놀러 오세요^^

 

 

인천 송도에 있는 인천 스타트업파크 방문 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