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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냥이는 표정으로 말하는데요, 그래서 흑냥이 표정을 모아 봤어요.
요건 왜 보는 지 알 것 같네요. '간식 줄 때가 됐는데...'라는 표정이예요.
간식 따는 소리가 들릴 때 쳐다 보는 모습이예요. 요런 표정일 땐 눈만 마주치면 엄청 크게 울어요-.-
"알았다고~~"
이 표정은 간식 먹고 기분 좋을 때 짓는 표정입니다. "좋냐?"
이 표정은 귀찮게 하지 말라는 거예요. 사진에는 짤렸지만, 꼬리나 뒷다리를 만지작 거리고 있습니다. ㅋ
요거는 반대로 놀아달라는 표정이예요. 이런 표정을 읽는 제가 더 신기합니다*.*
로우 앵글로 잡은 흑냥이 모습이예요. 좀 괴기스럽게 나왔네요. ㅎㅎ
요거슨 "어디 가는데?"라는 표정입니다. 외출할 때 이런 표정을 지으면 발이 안 떨어져요-.-
엄마 말씀으로는 사람이 올 때까지 이렇게 얼음처럼 있다고 하네요.
집사가 옆에 있으면 안 떨어지려고 해요. 삼냥이로 있다가 혼자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이 녀석과 하루 종일 붙어 있을 수도 없고...
그래도 곁에 있어줘서 고마운 흑냥이에요.
"오늘도 잘 자~ 우리 흑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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