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에서 컨설팅을 하고 브랜딩 한 호텔들이 많은데요,
저렴하면서도 알찬 호텔들이더라구요. 사실 호텔이라기 보다 모텔에 가까운 시설이지만, 이전의 모텔을 생각하면 야놀자 브랜드 호텔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하운드 호텔은 야놀자에서 야심차게 만든 프리미엄 브랜드 호텔이예요.
하운드 호텔을 소개하면서 이제까지 다녀온 야놀자 호텔 링크도 걸어 볼게요.
하운드 호텔은 최근에 지어진 숙박시설이예요.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하운드 호텔은 모텔에 더 가깝지만, 하운드 호텔 해운대 시그니처 같은 경우, 웬만한 3성급 호텔 이상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요.
하운드 호텔 로고인데요,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하운드 호텔도 쓰는 걸로 봐서 야놀자 브랜드 호텔이 맞는 것 같습니다.
호텔 입구예요. 새 것 같은 느낌이죠?^^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작은 쉼터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로비예요. 새 것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예요.
체크인을 하는 동안 예뻐서 찍어 봤어요. 프런트에 있는 모형이예요.
객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입니다. 아쉽게도 이 곳은 객실만 운영한다고 해요.
저는 13층을 배정 받았어요.
객실 복도입니다.
객실 문을 열면 이렇게 생겼어요. 호텔 보다 모텔 컨셉인 것 같아요. 야놀자 호텔은 야놀자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은 아니구요,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컨설팅을 해 주는 거라고 하네요. 사장님들이 모두 다르다 보니 편차가 좀 있는 것 같아요.
가운데 PC 책상을 기준으로 침실과 욕실을 나눠놨어요.
역시 호텔은 신축이 좋긴 합니다. 침대 쿠션은 보통이지만, 침구류가 깨끗합니다.
이렇게 PC가 한 대 있어요. 제가 사용한 방은 스탠다드 더블룸입니다. 가격은 현장 결제시 7만원 정도 하네요.
(어플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옷장은 따로 없었구, 이렇게 옷걸이로.
생수 2병 외에 음료수가 있어서 좋았어요. 망고 캔 하나 까묵고 왔습니다^^
이 날도 여지 없이 영화 한 편 보고 나왔어요. '굿 윌 헌팅' 입니다. 말이 필요 없는 영화입니다. 강추!
아무래도 시내에 있는 호텔이다 보니 조망은...별로...
객실에 있는 작품인데, 한참을 들여다 봤는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화장실과 욕실인데요, 신기하게도 미닫이문으로 되어 있어요.
참, 여기 어매니티는 프런트에서 구입을 하셔야 해요. 2,000원입니다.
화장실~
샤워실입니다. 샤워실 바닥이 너무 평면이라 물이 잘 안 빠지네요. 쩝.
깨끗한 숙박시설을 원하시는 분들이시면 여기도 괜찮습니다.
주변에 샤로수길이 있어 먹거리, 볼거리가 다양한 곳이기도 하죠^^
현장 결제 가격표입니다. 어플이 낫겠죠?^^
여기까지 하운드 호텔 이용후기였구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눌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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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호텔 브랜드는 하운드 호텔 외에 브라운 도트, H 에비뉴, 넘버25, 야자, 얌 입니다. 제가 다녀 온 곳 후기 링크 걸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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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호텔 브랜드는 호텔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잘 보고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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