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맛집] 다시 찾은 씨푸드 뷔페 마키노차야 세종점

 

법인 결산을 무사히 끝낸 직원들과 회식을 했어요. 

 

 

 

 

세종시 신도시 내에는 의외로 먹을 데가 많지 않습니다. 특히 밥집이 별로 없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날 잡아서 마키노차야를 찾곤 해요. 

 

 

 

 

마키노차야 세종점이 생긴 지 1년이 되었답니다. 첫돌 잔치도 여기서 하는 모양이에요. "첫 돌 축하 드려요. ㅋ"

 

 

 

 

 

앗. 이 분은 뉘신지. 요란한 춤사위가 신기해 한 번 담아 봤습니다. 재밌네요.

 

 

 

 

마키노차야는 5성급 호텔 뷔페 서비스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음식도 엄청 다양하구요.

 

 

 

 

매장이 정말 넓은데, 빈자리가 많이 보이네요. 경기 불황 여파인가?! 

 

 

 

 

각종 회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천국일 것 같아요. 

 

 

 

 

참치와 연어회 같죠?

 

 

 

마키노차야가 인기 있는 이유일 것 같기도 합니다. 저희 직원들도 좋아하거든요. 

 

 

 

 

인테리어도 잘 되어 있어 보는 맛도 있어요.

 

 

 

 

재료들이 신선한 것 같아요.

 

 

 

 

씨푸드에 곁들여 먹을 거리들도 많구요.

 

 

 

 

식사도 가능하세요.

 

 

 

 

스프에도 꼭 이렇게 해산물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해산물만 있는 건 아니예요.

 

 

 

 

아구찜이 맛있나봐요. 

 

 

 

 

각종 비빔밥 재료들도 보이구요.

 

 

 

 

계란은 직접 취향에 맞게 후라이하시는 걸로^^

 

 

 

 

여기에 밥 비벼서 물김치와 먹어도 한 끼가 될 것 같아요.

 

 

 

 

육회~

 

 

 

 

새우장도 있네요. 신기~

 

 

 

 

간장 게장과 양념 게장

 

 

 

 

수육 보쌈~

 

 

 

 

이렇게요.

 

 

 

 

소라찜?

 

 

 

 

이전에 갔을 때는 사람이 많아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었거든요. 오늘은 좀 한산해서 찍어 보니 음식 종류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포스팅 부담이 느껴질 정도네요-.-

 

 

 

 

이건 뭐지?

 

 

 

 

오뎅도 보이구요. 튀김 종류도 있었는데, 사진엔 없네요.

 

 

 

 

이번엔 중식입니다~

 

 

 

 

짜장~

 

 

 

 

중식은 이렇게 대표적인 음식 네 종류가 있었어요.

 

 

 

 

앗. 다섯 종류네요.

 

 

 

 

딤섬~

 

 

 

 

돈가스와 생선가스

 

 

 

 

잔치국수~

 

 

 

 

볶음밥 시리즈~

 

 

 

 

구운 채소들이에요~

 

 

 

 

찍어는 왔는데, 배가 불러서 결국 손도 못 댄 음식들-.-

 

 

 

 

이제 파스타 코너로 이동~

 

 

 

 

파스타~

 

 

 

 

또 파스타~~ 먹성 좋은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마키노차야 오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딱 한 개 남은 새우 요리.

 

 

 

 

초밥 종류도 8가지~10가지 정도 되어 보였는데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아 빈 접시만 찍혀요. 

 

 

 

 

쉐프님들이 접시 바꿀 때 기다려서 찍어 봤어요. 아...그런데 많이 빠졌네요. 

 

 

 

 

이 날 저는 다른 음식 먹다가 초밥을 입에 담지 못했습니다-.-

 

 

 

 

초밥도 무지 다양했어요.

 

 

 

 

초밥~~~

 

 

 

 

이렇게 초밥 끝~~

 

 

 

 

야채~~

 

 

 

 

과일도 종류별로 있었습니다.

 

 

 

 

물론 피자도~~

 

 

 

 

파 먹는 치즈예요 ㅋ

 

 

 

 

여기는 정말 없는 게 없는 곳이예요. 세종시에서 제일 인기 있는 이유도 알 것 같아요. 

 

 

 

 

쿠키와 초코렛

 

 

 

 

시리얼 종류도 꽤 많습니다.

 

 

 

 

요거트도 있구요.

 

 

 

 

케익과 빵 종류인데요, 호텔 뷔페 서비스와 딱 하나 차이 나는 게 보이네요. 바로 식빵이예요. 식빵과 버터가 없었어요. 

 

 

 

 

에스프레소 샷 추가해서 제대로 마셨습니다~

 

 

 

 

중식부터 선택해서 망했습니다-.-

 

 

 

 

그래도 맛있었어요.

 

 

 

 

직원들 후식까지 챙겨 봤습니다.  이 날 우리 남직원이 소리없이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잘 먹어 줘서 고맙네요. 이렇게 해서 모두 얼마인 지 궁금하시죠? 1인당 33,000원입니다! 

호텔 다니기 전에는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호텔 조식 뷔페 이용 요금을 감안하면 호텔 보다 저렴한 것 같아요. 

 

 

 

 

마키노차야 세종점은 베스트웨스턴 호텔 건물 3층에 있어요.

 

 

오늘 주말 외식으로 씨푸드 뷔페 한 번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기까지 마키노차야 세종점 이용 후기였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마키노차야 세종점 위치 공유해 드려요^^

 

 

https://naver.me/5T37aE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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