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도담동 스터디 카페] 독서실보다 좋은 것 같아 '엘알마스터디카페'

일상 블로그를 운영한 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 동안 세금 블로그만 운영하다가 매일 매일 자료 확인하고 정리하는 시간이 오래 걸려 가볍게 써보자라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거든요. 
 
오늘도 일상을 공유해 봅니다.
엘알마 스터디카페예요.
 
 

 
 
요즘엔 마케팅 책에 빠져 있어요. 플랫폼 사업을 하면서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마케팅에 관한 책이라면 대학교재든, 일반 서적이든 가리지 않고 읽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교수님들 책들은 가볍게 읽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독서대 들고, 각 잡고 공부 좀 해 볼 생각으루다 독서실을 가보기로 했어요.
 
 

 
 
제가 예전에 다니던 독서실은 요새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난생 처음 스터디 카페를 가보았습니다. 여기 다니시는 분이 이렇게 안내를 해 주셨구요. 
 
 
일일권, 시간권도 가능하다기에 맛배기로 입실~~
 
 

 
 
저는 2시간만 이용해 보기로 했어요. 3,000원이군요. 비싼 듯, 싼 듯 알 수 없는 가격-.-
이용시간이 길면 할인이 되더라구요. 
 
 

 
 
이렇게요. 스터디 카페 이용시간이 참 다양합니다. 
 
 

 
 
스터디카페 자리예요. 에,,,너무 많으니까 선택 장애 도집니다. '어디에 앉지?'
 
 

 
 
여기는 지정석 분들을 위한 개인 사물함인가 봐요. 일단~ 들어가 볼게요.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탁 트인 자리들이 눈에 띕니다. 맘에 듭니다. ㅋㅋ

저는 공부할 때 독서실보다 대학교 열람실, 학원 자습실을 주로 이용했어요. 개방감이 있어야 공부가 잘 되는 서타일-.-
 
 

 
 
왜 이렇게 찍어 온 걸까요-.-;;
이렇게 앞 쪽에 가리막이 있는 자리도 있어요. 참, 노트북 작업도 가능합니다. 인터넷은 무료이구요~
 
 

 
 
이렇게 창가 자리도 보이구요~
 
 

 
 
예전에 다니던 독서실 같은 자리도 있습니다. 자리 형태가 다양해요. 
 
 

 
 
아예 이렇게 혼자 공부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에, 저는 이런 자리에서는 한도 끝도 없이 잠만 잡니다-.-;
 
 

 
 
문을 열면 요런 느낌~ 윽...답답해.
 
 

 
 
저는 첫 날 이렇게 앞 쪽 가림막이 있는 자리를 앉아 봤어요. 이 후에도 오전 시간을 이용해 2번 정도 더 온 것 같아요. 
 
 
 

 
 
이렇게 가방을 보관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저는 공부를 시작할 때 목차를 보면서 하는데요, 복합기도 있어 목차를 인쇄해 보았어요.
 
 

 
 
이용 방법도 자세히 안내되어 있구요. 
 
 

 
 
복합기 있는 공간에 휴게실도 있었어요. 
 
 

 
 
음료나 사탕 같은 것은 무료이구요, 깨알 머핀은 개당 100원이라네요. 
 
 

 
 
커피도 무료입니다. 에스프레소도 있어 자주 이용했어요. 
 
 

 
 
이렇게 외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되어 있더라구요.
 
 
스터디 카페 어떠셨어요? 저에게는 신문화체험이었습니다. 요즘은 뭐든 참 잘 되어 있는 곳이 많네요. 앞으로도 종종 이용할 것 같아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 공유해 봅니다. 여기도 체인점인가봐요. 제가 갔던 곳은 도담점이예요. 
 
 
https://naver.me/xyUjYoZ0

엘알마스터디카페 도담점 : 네이버

 
 
오늘도 일상 공유 완료입니다~
남은 주말 해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