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나성동 닭꼬치] 가볍게 한 잔이 생각 날 때 '꼬치의 품격 세종 나성점'

 
왜 그런 날 있잖아요. 
 
그냥 자기는 좀 허전하고,
그렇다고 해비한 술자리는 싫고~

이런 날 꼬치를 안주 삼아 맥주 한 잔 마시기 좋은 곳을 찾았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세종시 나성동에 있는 꼬치의 품격입니다^^
 
 

 
 
 
꼬치 세트를 시키면 이렇게 튀김과 같이 나와요. 
 
 
 

 
 
 
여기입니다. 나성동 먹자 첫 번째 골목에 있는 곳이예요. 
 
 
 

 
 
 
동네 보험 설계사님과 다행히 시간이 맞아 같이 오게 되었어요. 저희는 꼬치 세트와 세로를 시켰는데요, 
 
맥주와 먹고 싶었는데, 애매하게 저녁을 먹는 바람에 배가 고프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소주를~~
 
 
 

 
 
 
꼬치세트에 나오는 닭꼬치예요. 
 
닭꼬치를 가게에서 먹으니 편하고 좋네요.
주로 닭꼬치 노점에서 가위로 잘라가며 먹곤 했는데 말이죠. ㅋ
 
 
 

 
 
 
튀김이예요. 3종~4종 정도 나오는 것 같아요. 
 
 
 

 
 
 
샐러드도 나와서 느끼한 맛을 잡아줘요. 
찍먹 소스도 3가지~ 나름 푸짐합니다^^
 
 
 

 
 
 
요건 옥수수. 
 
이렇게 작은 옥수수가 있는 지 처음 알았네요. 
한 입에 쏘옥~
 
 
 

 
 
 
인도의 난인 줄 알았는데, 또띠아라고 하네요.
이건 그냥 먹어도 고소해요. ㅋ
 
 
 

 
 
 
어떻게 싸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 사이 설계사님이 한 개를 세팅하셨더라구요. 
잘됐다 싶어 얼렁 사진 찍음. ㅋ
 
 
또띠아에 닭꼬치 한 개를 빼서 올리고, 샐러드에 소스까지 발라서 먹으면 쵝오입니다!
(이렇게 몇 개 먹다 보면 배가 불러요-.-)
 
 
 

 
 
 
사진들이 왜 이 모양-.-
 
 
꼬치에서 탈출한 순살 닭고기입니다*.*
 
 
 

 
 
 
요게 엄청 마음에 들었어요. 
 
 
꼬치에 있는 고기를 빼내기 좋습니다. 제 가방에 넣고 싶었다는~
 
 
 

 
 
 
이렇게 고기만 싸서 한 입~
 
 
 

 
 
 
옥수수도 맛있네요. 
 
옥수수 특유의 맛이 살아 있어 고소해요. 
 
 
 

 
 
 
이번엔 감자튀김~ 
 
 
꼬치 세트는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아요. 
꼬치+튀김+샐러드+또띠아~ 이렇게 해서 2만원대입니다^^
 
저는 만족~
 
 
 

 
 
 
하이볼 재료들이예요. 
갑자기 이걸 보니 하이볼을 먹을 걸...살짝 후회가-.-
 
 
이렇게 소주 한 병 비우고, 2시간 만에 술자리 끝~
 
기습 벙개처럼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고 싶은 가게예요. 
아주~ 마음에 듭니다. 단골 예감 ㅋ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꾸욱 눌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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