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와 함께하는 원격 세금신고

문의 01029495640(직통)

자세히보기

여행 후기/여행후기(해외)

[베트남 달랏 여행] 드디어 달랏 야시장에 왔어요(feat. 길거리 음식)

강 세무사 2024. 7. 16. 18:57
300x250
반응형
728x170

 
4일 내내 관광만 하다가 이 날 저녁 드디어 시장에 올 수 있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달랏 야시장이예요. 시장에서 파는 길거리 음식이 궁금했었거든요. 
 
 

 
 
에,,,이게 무슨 아이스크림이라고 했는데, 기억이^^;;

가이드 분 말씀으로는 길거리 음식 중에서 그나마 먹을 만 하다고 하셔서 먹어보니..밍밍한 맛. 어느 시점에서 맛있다고 느껴야 되는 걸까요-.-;;;;
 
 

 
 
코리아나에서 달랏 야시장 이동은 유람차 같이 생긴 뻥 뚫린 자동차였어요.

하...맨 뒤에 있는 거꾸로 타는 자리라 오토바이 타고 오는 현지 분들과 인사 할 정도 가까웠어요(뭔가 디게 부끄러워가지고...*.*;;;)
 
 
 

 
 
이렇게요...-.-;;;;;
아,,,안녕하세요????? (웬지 눈 마주치면 인사해야 할 것 같아)
 
 
 

 
 
밤에도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었어요. 
 
 
 

 
 
에,,,*.*;;;;
 
달랏에는 쑤엉흐엉 호수가 있는데요, 동영상으로 찍어 온 것이 어디로 갔는지 안 보여서 아쉽네요. 

저도 내려서 구경은 못하고 여러 번 이렇게 지나다니기만 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유투브에서 보던 가게들이 눈앞에 펼쳐졌어요. 우와...신기!
 
 
 

 
 
아고, 또 흔들렸네.
 
 
 

 
 
저 멀리 롯데리아 보이시나요? 익숙한 상호를 보니 괜히 반갑더라는.

롯데리아는 베트남에서 현지화에 성공한 몇 안되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가까이 가니 웬지 국뽕이 차 오르네요. 우리꺼얌~ 뭐...요런..ㅋ
 
 
 

 
 
달랏 사람들 여기 다 모였네요. 엄청 납니다-.-
 
 
 

 
 
한국 어머니인 줄...정말 한국 사람같이 생기셔서 놀랬어요. 
 
 
 

 
 
음료수~ 
 
 
 

 
 
아이고....-.-;;;
 
 
 

 
 
아이고...2....
 
 
 

 
 
시장에서 오면 사람 냄새가 나서 좋아요. 

달랏 시장엔 사람이 많아 흥이 납니다. 
너무 아쉬웠던 건, 패키지 여행에서는 시장 구경 시간이 너무 제한적이예요.

1시간도 안됐던 것 같아요.
 
 
 

 
 
베트남 농산물은 정말이지 보면 볼수록 부럽습니다. 
 
 
 

 
 
우와...사람이...
 
 
 

 
 
달랏 야시장 안에 이렇게 큰 가게도 있네요. 
 
 
 

 
 
의자와 탁자가 미니미예요. ㅋ
 
 
 

 
 
결국 여행은 현지분들의 삶을 관찰하는 거라는 거...
많은 곳을 다녔지만, 여기가 제일 흥미로워요. 
 
 
 

 
 
물건도 많고, 사람도 많고~~
 
 
 

 
 
전 여기가 좋더라구요. 
 
 
 

 
 
여기는 없는 게 없어요. 
 
 
 

 
 
귀여운 꼬마 친구~
 
 
 

 
 
이게 뭐지???
 
 
 

 
 
한 여름인데도 겨울 옷이 ㅋ
 
 
 

 
 
여기가 화장실이예요. 유료입니다. 150원 정도 하네요. 
 
 
 

 
 
같이 온 팀원 분이 어디서 솜사탕을 사 오셨어요!
달다~♡
 
 
 

 
 
신이 납니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은가 봐요. 시장에서 한국어를 보게 되다니!!!
 
 
 

 
 
TTC 호텔은 달랏 야시장 안에 있습니다!!!
 
이 호텔을 전 한참 봤어요. 
 
2022년 12월, 국내 호텔 투어를 하던 와중에 만난 청년 분이 저에게 사진 몇 장을 건넸는데요, 여기에 TTC호텔이 있었거든요. 2024년 6월 제가 TTC 호텔이 있는 이 곳에 서 있을 줄이야!!!!
 
 
[베트남 달랏] TTC 호텔 주변 사진 몇 장 (tistory.com)

[베트남 달랏] TTC 호텔 주변 사진 몇 장

다른 분이 제공해 주신 사진이예요. 가볍게 올려 볼게요.  선선한 날씨에 사계절 꽃이 피고, 숲과 정원, 폭포, 호수가 있는 고원도시라고 합니다.     비가 많이 오는 도시라고 하네요. 1월~4

bestcta72.tistory.com

 
 
TTC호텔은 두 곳이 있는데요, 모두 달랏 야시장 안에 있습니다!!!
(이제 자신있게 말 할 수 있게 되었네요. 그 땐 어딘 줄 몰랐답니다. ㅋ)
 
 
 

 
 
유난히 로컬 푸드가 많은 달랏 야시장.

피자인가 싶어 한 개를 사 보았어요. 
저는 밋밋한 맛이라 싫었는데, 같이 오신 분이 맛있다고 하네요. 입맛이 다 다른 것 같아요. 
 
 
 

 
 
애기들이 귀여워서 찰칵~~ 언뜻 보면 한국인 같아요. 
 
 
 

 
 
가이드님께서 아이스크림을 여기서 먹자고 하셔서 착석!!
 
 
 

 
 
대표 사진으로 보여드린 아이스크림이예요. 
에,,,-.-;;;
 
 
 

 
 
어떤 아이스크림인지 확인하려고 메뉴를 봤는데 모르겠어요*.*;;;;
 
 
 

 
 
아,,,패키지 여행의 아쉬움...여길 그냥 지나쳤답니다. 
 
 
 

 
 
달랏 야시장의 상징^^
 
 
 

 
 
자유여행으로 다시 베트남을 찾을 기회가 있다면, 하루 일정을 잡아 여기만 다닐 것 같아요. 
 
 
 

 
 
사실 옷은 별로였어요. ㅋ
부산 국제시장을 보는 느낌. 
 
 
 

 
 
다시 농산물에 눈길이 갑니다. 
 
 
 

 
 
아, 구매할 뻔...예쁜 신발이 정말 많습니다. 
 
 
 

 
 
원숭이 코스프레한 분이 계셨는데, 저도 찍고 싶었다는~~~
 
 
 

 
 
유툽에서 베트남 빵이 맛있다고 해서 사 보았습니다. 
에,,,이것도 제 입맛에는 안맞았어요-.-
(많이 샀었는데, 같이 오신 분들이 입맛에 맞다고 해서 다행이었네요. ㅋ)
 
 
 

 
 
아, 여기서 몇 개 사고 싶었는데, 시간이 다 되었다고 해서 아쉬웠어요. 
 
 
 

 
 
다음에 올 땐 TTC 호텔을 예약할 것 같아요. ㅋ
패키지 여행이 이런 거군요...(불만불만)
 
 
 

 
결국 군밤 하나로 아쉬움을 달랬어요. 
 
 
달랏 야시장은 뭐랄까 제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장소였어요. 
베트남 시장은 우리 나라 80년대 시장 같았거든요. 
 
베트남 달랏을 다시 오게 된다면 1순위는 달랏 야시장일 것 같아요!
 
달랏에 오시면 꼭 한 번 들리시길 강추합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