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심각한 편식쟁이예요. 나이 50이 넘어도 못 먹는 음식은 못 먹더라구요. 저처럼 편식하시는 분들은 홍콩 여행을 갈 때 음식 때문에 걱정하실 것 같아서 포스팅 해 봅니다.(누구는 맛집 다니러 홍콩을 가는데, 저는 관광하러 갑니다 ㅋ) 홍콩섬 완차이에서 우연히 발견한 김밥 가게인데요,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아띠몽입니다. 가게는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가게예요^^ 빅토리아 피크를 내려와서 호텔을 가려는데, 그리고 분명 호텔 가는 작은 버스가 있는 걸로 아는데, 정류장에서 서질 않더라구요. 이 주변만 2시간 째 배회중...슬슬 지쳐가고 있어요. 홍콩은 이층버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일층 버스도 있더라구요. 마을버스 같이 생긴 버스도 있구요. 홍콩이 좋았던 점은 대중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