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섬 완차이에는 이름이 붙은 공원이 하나 있었어요. 홍콩 자유여행 마지막 날 아침은 완차이 공원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완차이 공원이예요. 여기입니다^^ 동네 곳곳 이름 없는 공원보다는 제법 큰 규모였어요. 아침이었어요. 학교 가나 보네요. 귀여운 녀석...~ 홍콩의 아침 풍경도 익숙합니다. 공원에는 학교가는 아이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재밌는 것은 우리도 어떤 공원은 지름길처럼 이용하잖아요.완차이 공원이 그런 곳인 것 같았어요. ㅋㅋ 한 무리의 사람들이 왕창 지나간 길이예요. 그래도 사람들이 보이네요. 저는 뭐~ 여행객이니 한가롭게 둘러 보기로 하였어요. 우리나라 공원과 가장 큰 차이는 식물과 나무들이예요. 좀 다른게 생긴 애들이 많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