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 먹고 왔어요~ 결론은 호텔 조식이 아닌 그냥 조식이예요. 구내식당에 온 기분입니다^^ 그래도 저렴한 숙박요금에 조식까지 한 번쯤 와 볼만 한 것 같아요. 토요코인 서울 영등포점 조식은 2층에서 제공되고 있었어요. 2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마자 이런 자리가 보이는데요, 휴게실 같은 곳인가 봐요. 종류는 많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저가형 호텔이다 보니 조식도 초 간단인 것 같아요. 이렇게 죽이 하나 있었구요~ 밥하고 국이 있어요. 이날 호박 된장국이 나왔어요. 한식 위주인 것 같아요. 어떤 호텔보다도 반찬 가짓수가 많았어요. ㅋ그래서 이번엔 한식으로~ 이게 전부입니다. 뭐...사진도 몇 장 없어요. 식빵도 있습니다. 문제는 어제 피자를 먹어서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