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그리고 일상 이야기

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윈덤월드와이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라마다 앙코르 평택 호텔입니다. 라마다 앙코르 평택 호텔은 평택항 근처에 있어요. 윈덤월드와이드는 다른 호텔과 달리 직영으로 운영하는 방식 외에 호텔 분양업도 같이 하고 있는데요, 라마다 앙코르 호텔 바로 옆에 있는 라마다 호텔이 일반인에게 분양된 호텔이예요. 코로나19 여파 때문인지 라마다 호텔은 현재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분양 받은 사람들은 어떡하라고-.-라마다 호텔 브랜드만 빌려 지은 거라고 하네요.     라마다가 4성급 이상의 호텔이라면, 라마다 앙코르는 그 보다 좀 저렴한 호텔이라고 합니다. 네이버 실시간 최저가를 보면, 주중에는 5만원 초반대, 주말에도 6만원대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라마다 앙코르는 윈덤월드와이드에서 직영으로 운..

처음엔 머리 좀 식히려 다닌 호텔이 이젠 습관처럼 다니게 되네요-.- 블로그에 소개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ㅎㅎ 개인적으로 일본 계열 호텔들을 좋아하게 됐어요. 일단 무지 저렴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도 그냥 '아, 호텔이다' 정도 느껴지는 3성급 호텔입니다^^ 아고다에서 완전 저렴한-어쩌면 제일 그지같은-객실을 예약할 수 있었어요. 나홀로 호캉스의 좋은 점은 제가 그냥 가면 되는 거니까요. 스타즈 호텔은 일본 소테츠 그룹 계열입니다. 일본 호텔이죠. 명동에만 2개가 있어요. 두 곳 다 3성급입니다. 저는 이 중 2호점을 예약했구요. 명동에 있는 호텔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여기도 외국인 투숙객이 전체 투숙객의 80%를 차지한다고 해요. 명동 2호점은 충무로역에 있습니다. 한 정거장만 가면 명동이기 때..

호캉스를 하려면 최소 3성급 이상은 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우리나라 3성급 호텔은 2022년 10월 13일 현재 205개입니다.  호텔 리스트는 호텔업 등급 결정 사업에서 가져왔어요^^   지역호텔명객실수주소전라북도그랜드힐스턴100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온고을로 211 (효자동3가)서울특별시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서울312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길 27 엠플라자 7층-22층 (명동2가)경기도쉐르빌온천관광호텔68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신내길7번길 37 경상북도안동그랜드호텔82경상북도 안동시 관광단지로 346-84 (성곡동)광주광역시컬쳐호텔 람43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로 89 (대의동)서울특별시뉴서울 호텔185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22길 16 (태평로1가)서울특별시라마다 서울 동대문197서울특별시 중구 동호..

일단~ 숙박후기 못 보신 분들을 위해 후기 좀 걸게요 ㅋ[해운대 호텔] 이비스앰버서더해운대 숙박 후기 (tistory.com) [해운대 호텔] 이비스앰버서더해운대 숙박 후기영등포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구포역까지 5시간 반. 차비 좀 아껴 본다고 탔다가 허리 나가는 줄 알았어요-.- 기차요금이 27,000원입니다. 엄청 싸긴 해요 ㅋ 들고 나왔던 책을 거의 다 읽을 때쯤bestcta72.tistory.com    조식 먹고 왔어요~   이 호텔의 식당은 19층에 있어요. 요것도 특이하죠~    오전 10시까지 운영이지만, 9시 30분까지는 들어가셔야 해요. 모든 호텔 공통입니다. 문 닫기 30분 전에 들어가는거염~이비스앰버서더해운대 호텔 조식은 14,300원입니다. 투숙객은 할인이 되나봐요.   룸에서는 ..

영등포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구포역까지 5시간 반.차비 좀 아껴 본다고 탔다가 허리 나가는 줄 알았어요-.- 기차요금이 27,000원입니다. 엄청 싸긴 해요 ㅋ들고 나왔던 책을 거의 다 읽을 때쯤 되서 목적지에 왔을 정도예요. 하...멀긴 멀다.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이비스앰버서더해운대입니다~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오로지 가격이었어요. 딱~ 9월까지만 놀자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 호텔~ 저 호텔 숙박을 하다보니 주머니 사정이..후덜덜이비스 그룹이 운영하는 국내 호텔은 10개입니다. 다른 곳은 지역별로 한 개씩 있는데 반해, 부산에는 이비스 호텔이 3개나 됩니다. (이비스앰버서더해운대,이비스버젯앰버서더부산해운대, 이비스앰버서더부산시티센터 이렇게요)3성급 호텔이구요, 뭐랄까 가격에 맞게 기름끼를 쫙~ 뺀..

이제부터 예쁘게(?) 쓰겠습니다.제가 호텔 포스팅을 음슴체로 쓰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어요-.-죄송합니다*.*저는 서울-세종을 오가는 생활을 하고 있어요. 일주일에 3일은 엄마네집에서 가까운 서울에서, 4일은 사무실이 있는 세종에서 말이죠. 업무 특성상 하반기에는 일이 없다 보니 시간이 좀 자유로워요.그 만큼 버는 돈도 없어서 보릿고개같은 느낌입니다-.-뭐...어쩌겠어요. 땅 판다고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즐겨야죠^^;;;서두가 너무 길었...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영등포역에 있는 GMS호텔입니다.서울집에 올 땐 영등포역을 이용하는데요,이번 티켓은 당근 마켓에서 구했습니다.마침 서울 올라오는 길에 파시는 분 글을 봤다는...대박 ㅋ제가 호텔 숙박을 자주 이용할 수 있는 것은,보통 예약하신 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