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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 5

[강릉 여행]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오죽헌'

오죽헌을 모르는 분들은 없을 거예요. 그럼 오죽헌을 가 보신 분은?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리는 것은 그 유명한 오죽헌을 이 날 처음 가 보았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오죽헌입니다. 오죽헌이라는 이름은 이 집을 물려 받은 율곡 이이의 이종 사촌 권처균이 집 안과 주변에 오죽이 많아 자신의 호를 오죽헌이라고 짓고 부른 것에서 유래합니다. 오죽이에요. 오죽은 중국산 대나무라고 하더라구요. 오죽헌은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살았던 집 외에도 시립 박물관, 화폐 전시관도 함께 있습니다. 하나 하나 살펴 볼게요. ■ 오죽헌 입장료, 관람시간 차가 없는 저는 택시로 이동했어요. 택시 요금은 만원도 안 나왔어요. 강릉은 큰 도시는 ..

[강릉 여행] 경포대 바다 구경 같이 하실까요?

요즘 게으름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보니 포스팅이 자꾸 늦어지네요. 강릉 여행의 꽃은 바다죠~ 스카이 베이 호텔 바로 앞에 경포대가 있는데요, 오늘은 저랑 바다 구경 같이 하실까요?^^ 사진이 비뚤어진지도 모르고 컨셉 좋다고 혼자서 만족하다가 집에 와서 보니 이게 뭐야...-.-그래도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 모두 2025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는 의미에서 첫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경포대 해변입니다! 경포대 해변에는 금연 결심의 종이 있어요. 저도 흡연자라 이 종을 좀 치고 싶었지만, 영 자신이 없어서... 얼마 만에 보는 모래야...반가운 마음에 모래와 인사를 했어요. 홍콩시장에서 사 온 크록스 신고 왔어요. 신발 벗고 모래를 밟아 봅니다. 햐... ..

[강릉 호텔] 다시 찾은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 숙박 & 사우나 이용 후기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을 처음 다녀 온 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마침 숙박권을 저렴하게 양도 받아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강릉 호텔, 다시 찾은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 숙박&사우나 이용 후기입니다.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은 경포대 해수욕장에 딱 붙어 있는 전망 맛집 호텔이예요. 앞에는 경포 바다, 뒤에는 경포 호수가 있는 위치가 예술인 곳이죠. 그래서 이 호텔 객실 어디서나 바다 아니면 호수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스카이베이 경포 바다 조망 오션뷰 숙박 후기 처음에 갔을 때는 바다 쪽 조망 객실을 선택했어요. 객실 업그레이드까지 해 가며 말이죠...(이 때 지갑이 너덜너덜...-.-) [강원도 강릉 호텔] 스카이베이 경포 이규제큐티브 오션뷰 숙박 후기 ..

[강릉 여행] 커피콩빵 본점도 가고~중앙시장도 가고~ 카페도 가고~

근 2년을 호텔 침대에 누워 꼼짝도 안하다가 이제 여유가 생겼나봐요. 호텔 체크인은 천천히 하고 주변을 둘러 보게 되네요. 저는 이제부터 여행 시작입니다. ㅋㅋㅋ커피콩빵 본점도 가고~ 중앙시장도 가고~ 카페도 가고~ ☞ [강릉여행] 커피 콩빵 본점 가는 길 강릉은 골목마다 옛 모습 그대로예요. 웬지 정겹네요. 네이버지도를 보니 교동반점에서 커피콩빵 본점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소화도 시킬 겸 천천히 걸어가 보기로 했어요. 이 사거리 정면에서 오른쪽 길로 들어가면 되요. 이리로 가면 번화가가 나온다는데...맞는거지? 앗. 간판이...ㅋㅋㅋㅋ 아니, 우리 고양이가 왜 여기 있어????? 우리집 고양이...-.- 계속 걸어가고 있어요... ..

[강원도 강릉 여행] 호수와 바다가 나란히 있는 경포호와 경포해변

드디어 경포 해수욕장에 도착했어요! 버스를 타고 경포 해변에서 내렸습니다. 그런데 보이는 것은 바다가 아니라 호수더군요. 경포 바다로 가는 버스는 이렇게 많은데, 1시간이나 기다렸어요. 노선이 너무 헷갈려~ 택시 타는 것을 추천드려요. 경포해변까지 1만원도 안 나오는 거리였더라구요-.- 강릉에는 유난히 이런 곳이 많아요.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고향이기도 한 유명한 곳이죠. 체크인 시간이 애매해서 바로 호텔로 왔는데, 오죽헌이라도 보고 올 걸 그랬어요. 약간의 후회? 버스에서 내리긴 했는데, 엄청 번화할 줄 알았던 거리가 조용하더라구요. 바이크 가게가 많았는데, 경포호를 모두 둘러 보려면 도보로 2시간이 넘게 걸릴만큼 큰 호수라고 해요. 자전거로는 20분 정도 걸린답니다. 뒷골목으로 가다가 만난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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