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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급호텔 13

[경기도 4성급 호텔] 두 번째 방문, 현대 블룸비스타 숙박 및 조식 뷔페 후기

다녀온 호텔 중에 다시 가고 싶은 호텔이 없는 건 아니지만. 웬만하면 재방문을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2년 9월부터 다니기 시작한 호텔 중에 다시 방문한 곳은 단 3곳 뿐이예요. 인천에 있는 네스트 호텔, 인사동에 있는 나인트리 프리미어 인사동 그리고 양평에 있는 블룸비스타입니다. 현대 블룸비스타 두 번째 포스팅이예요. 1년 만에 다시 찾은 블룸비스타예요. 1년 전에는 패밀리룸이었는데, 이번엔 디럭스 트윈룸으로 예약했어요. 언제 봐도 멋진 남한강 뷰~~~ 이번에는 예전에 소개해 드리지 못한 곳들 위주로 사진을 찍어 왔어요. 키즈라운지, 산책로, 바베큐 장소 등등이요. 양평역 앞에 호텔 셔틀버스가 운영 중입니다. 시간표는 첫 번째 포스팅에 있어요^^ 셔틀버스 타고 들어가면서 찰칵~ ■ 체크인 할 때..

[서울 종로 호텔] 다시 찾은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 후기

되도록 다양한 호텔을 이용하려고 겹치는 곳을 가지 않았는데,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을 다시 가게 됐어요. 호텔을 보고 갔다기보다 인사동을 보고 간 거예요. ㅋ 엇. 등급 신청을 했나봐요. 지난해 5월에는 없었거든요. 4성급 호텔입니다. 입구에 이렇게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가 정문이라는군요-.- 이번에는 사진은 많이 안 찍었어요. 이미 포스팅을 한 호텔이라 좀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사진 찍는 것도 일이네요. 쩝) 여기는 셀프체크인-체크아웃을 할 수 있는 곳이예요. 5층 로비에 있습니다. 여전히 전통 가구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구요. 저번에는 비도 오고, 6층이라 객실 전망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고층입니다. 날씨도 좋고~ 바로 올라왔어요. 늘 설레는 객실 복도^^ 여기입니다~ 6층에서는 ..

[강남 청담 호텔] 4성급 호텔 리베라 청담 숙박 후기

오랜 만에 강남 호텔에 다녀왔어요. 강남에 한 번쯤 가고 싶은 호텔이 3곳이 있는데, 이 중 한 곳입니다. 제가 궁금한 호텔은 삼정호텔, 리버사이드 호텔, 리베라 호텔이예요. 이 호텔은 웬지 나이아가라 호텔을 업그레이드 한 버젼 같은데, 생각보다 좋아서 놀랬어요. 4성급 호텔입니다. 그리고 괜히 4성급이 아니더라구요. 오래된 호텔인데도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었어요. 이 날은 미국 세무사님과 미팅이 있던 날이었어요. 사실 미팅 전에 호텔 예약을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체크인 시간이 좀 늦었습니다. 프론트구요. 여기는 양복을 입은 남자 직원분들이 유난히 많이 보였다는*.* 로비에 아침 조식을 제공하는 식당이 있었어요. 여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해 볼게요. 부대시설이 많은 호텔입니다. 이제까지 본 4성..

[구미 호텔] 라마다 바이 윈덤 구미 숙박 후기

무궁화호를 타고 부산에 갈 때마다 지나가는 구미역. 여기서 한 번쯤 내려보고 싶었어요. 마침 기회가 되어 구미역에서 내려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라마다 바이 윈덤 구미 호텔이예요. 구미는 낙동강을 기준으로 동구미, 서구미로 나눠지는데요, 라마다 구미는 동구미에 있습니다. 산업단지 밀집지역이예요. 태어나서 이렇게 남의 동네를 많이 다녀보기도 처음인 것 같아요. 낯설면서 반가운 구미~ 여긴 또 어떤 분들이 사는 동네일까요? 구미역에서 내리면 앞 뒤로 광장이 있는데요, 앞 쪽 광장으로 나와야 버스가 있습니다. 앞 뒤 구분하기 좋은 관광안내소~ 앞 쪽이예요. 저도 모르게 두리번 두리번~ 구미역과 구미버스터미널은 서구미에 있어요. 버스 색깔이...ㅋ 일단 가까운 분식집에서 거하게 시켜서 흡입했는데, 결국..

[경기 화성 호텔] 중세 유럽풍의 라비돌 리조트 숙박 후기

라비돌 리조트를 알게 된 건 꽤 오래전이었어요. 사무실을 오픈하고 배고프던 시절, 강남의 미래에셋 지점장님이 보험 관련 일을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을 하셨고, 그렇게 1박 2일 일정으로 보험 관련 교육을 받았던 장소가 라비돌 리조트였거든요. 벌써 10년이 넘은 일이네요^^; (물론 그 때 교육을 받고 보험은 안하기로 했었죠) 그 땐 호텔 숙박 경험이 없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저에게는 나름 추억의 장소입니다^^ 당시엔 리조트였는데, 그 사이 호텔로 업종 변경을 한 것 같아요.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좀 불편했어요. 저는 수원역에서 마을버스를 이용했는데요, 버스에서 내리면 이렇게 언덕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흑...엄청 더웠는데~~~ 수원과학대학교에서 내리시면 되요. 수원과학대는 라비돌 호텔이 재단이라고 하..

[홍대 호텔] 아만티 호텔 서울 숙박 후기

홍대 호텔은 꼭 한 번 가 보고 싶었는데요, 이제야 숙박권을 살 수 있었어요. 홍대는 고급 호텔들이 많아서 숙박 요금이 부담스러웠거든요. L7 홍대 바이 롯데(4성급), 머큐어앰배서더 홍대(4성급), 라이즈오토그래프컬렉션 홍대(4성급), 아만티호텔 서울(4성급), 홀리데이 인 홍대(3성급) 이런 호텔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이제 홍대는 외국인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가 된 것 같아요. 외국인 손님들이 많은 곳입니다. 저는 이 중 아만티 호텔 서울을 다녀왔어요. 아만티 서울 호텔은 다른 호텔들과 비교해 지하철역에서 좀 떨어져 있는 편이에요. 그래서 주변이 조용합니다. 4성급이에요. 아난티가 아만티예요. 아난티 호텔도 있습니다. 아만티가 무슨 뜻일까 싶어 찾아보았는데, 정확한 뜻은 안나와있는데요, 라틴어로..

[강서 마곡 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숙박 후기

오랜 만에 4성급 호텔을 다녀 왔습니다. 호텔을 다니다 보면 3성급 이하는 비슷비슷한데, 4성급부터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1월에는 3성급 이하 호텔만 다니다 보니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입니다. (아...이름이 너무 기네요) 마곡 신도시에 있는 호텔인데요, 일단 주변 분위기가 남다릅니다. 주변에 LG 계열사 건물들만 있어 마치 LG도시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예요. 9호선 마곡나루역에서 가깝습니다. 호텔에서 길을 건너면 2번 출구가 나오는데요, 이 곳에 먹자 골목이 형성되어 있어요. 먹자 골목을 돌아다니다 뽑기 가게 발견! 이거 뽑는다고 2만원 넘게 쓴 것 같아요. 오피스텔 샤워기를 교체해 보고 싶은 욕심에 뽑아 왔는데, 막상 와서 ..

[마포 호텔] 글래드 마포 숙박 후기

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글래드 마포입니다. 이 호텔도 한 번쯤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 직거래 검색할 때 자주 보이던 호텔이었거든요. 4성급 호텔입니다. 글래드 호텔은 대림이라는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호텔인데요, 그러니까 한국산인거죠^^ 호텔 전용 건물은 아니더라구요. 8층부터 호텔입니다. 글래드 호텔은 여의도, 마포, 강남 코엑스 센터 그리고 메종 글래드라고 제주에 있어요. 이렇게 공덕역 9번 출구에서 바로 연결되는 호텔이예요. 오우~ 게으른 저에게 안성맞춤인 호텔이군요-.- 로비가 넓진 않지만, 좋았답니다. 뭔가 차분한 분위기. 게다가 세븐 일레븐이 입주해 있어서 편리했구요. 이 곳에서 차 한 잔 마시면 캬~ 좋을 것 같지만, 체크인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좀 그럴 것 같아요. 프론트도 꽤 넓습니다..

[을지로 호텔] 프레지던트 호텔 숙박 후기

호텔 숙박요금은 언제가 제일 저렴할까요? 바로 지금이예요. 11월이 비수기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댕기는 중이예요. 오늘 소개해 드릴 호텔은 롯데호텔 서울 바로 옆에 있는 프레지던트 호텔입니다. 롯데호텔 서울에 있을 때 이 호텔도 한 번 와 봐야지 생각했는데, 오늘이네요! 이 호텔이예요. 아마 서울에 사시는 분들은 이 호텔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있을 지도 모르겠어요. 숙박은 아니더라도 시내에 나오면 꼭 보게 되는 호텔이거든요. 4성급 호텔입니다. 옆에 롯데호텔 서울 때문에 좀 찐따(?)처럼 보이지만, 사실 좋은 호텔이예요-.- 코흘리개적부터 보던 호텔인데 제 나이가 50이 넘었으니 엄청 오래된 호텔이겠죠. 앗! 해밀톤 호텔과 동갑이네요. 1973년에 지어진 호텔입니다. 웬지 설레이네요^^* 회전문 안에 ..

[구로디지털단지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 숙박 후기

저녁 무렵 반가운 연락이 왔어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 숙박권을 파신다는 전화였어요. 한 번쯤 가 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대구 메리어트에 다녀 온 지 하루 밖에 지나지 않아 여독이 쌓여 있었거든요. 좋은 조건이었는데 침대에 딱 붙어서 고민만 하고 있었답니다. 좋은 조건이라 안 갈 수가 없었어요. '그래~ 호린인데, 이쯤이야~' 즐거운 마음으로 가게 되었어요. 이렇게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 숙박 후기를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좀 늦은 시간에 체크인을 했어요. 사실 오피스텔에서 지하철로 4 정거장 거리라 늦은 체크인임에도 부담은 없었어요. 포포인츠가 뭔지 몰랐는데, 포~~ 포인츠였네요. 그래도 뜻은 몰라서 찾아 보니, 농구에서 3점슛으로 골을 넣는 동시에 파울을 얻어 다시 1점을 얻는 것을 포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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