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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 마담 투소 박물관에서 본 스타들(정치인, 운동선수 등)

마담 투소 마지막 편입니다^^ 마담 투소 박물관에는 가수나 배우 같은 스타들 외에 정치인, 운동선수, 영화 캐릭터도 있었는데요,정치인에는 트럼프, 오바마, 시진핑 등 각국 정상들, 메시, 호날두 등 운동선수들입니다. 한 번 보실까요? 이 시대 최고의 화제성 인물이죠. 정말 이 분은 할 말 다하고, 돈도 많고, 권력까지 세상에서 가질 수 있는 것은 다 가진 분인 듯.(암튼...우리 나라에 돈 뜯어낼 생각 좀 멈추셨으면...-.-) 사진이 없어 마담 투소 홈페이지 사진에서 가져왔어요. 이런 분들이십니다^^;;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미국 농구선수 스테판 커리(Stephen Curry)래요. 중국 농구선수 야오밍. 말레이시아 배드민턴 선..

[홍콩 여행] 마담 투소 박물관에서 본 스타들(배우편)

마담 투소 박물관에서 본 스타들을 포스팅하고 있어요. 오늘은 배우편입니다. 실제로 본 것은 아니구요, 실물 크기의 밀랍 인형들이예요. [홍콩 여행] 빅토리아 피크 마담 투소 박물관에서 본 스타들(가수편) [홍콩 여행] 빅토리아 피크 마담 투소 박물관에서 본 스타들(가수편)빅토리아 피크에는 특별한 박물관이 있어요. 전 세계 유명인들을 실물 크기의 밀랍 인형으로 만들어 전시하는 곳인데요,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밀랍 인형 박물관 마담 투소 홍콩입니다. 빅토bestcta72.tistory.com 첫 편은 가수들로 꾸며 봤어요.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안 찍어 온 배우님들이 많더라구요. 아마 영상을 찍다가 놓친 것 같아요. 홍콩 여행 중에 영상과 사진이 마구마구 섞여 있어 일단 분리하고 있습니다. 사..

[홍콩 여행] 마담 투소 박물관에서 본 스타들(가수편)

빅토리아 피크에는 특별한 박물관이 있어요. 전 세계 유명인들을 실물 크기의 밀랍 인형으로 만들어 전시하는 곳인데요,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밀랍 인형 박물관 마담 투소 홍콩입니다. 빅토리아 피크 입구에 있는 성룡 인형도 마담 투소 작품이예요.      이 분이 마담 투소예요. 박물관 끝에 밀랍 인형 제작 과정이 있는 방에 이 분이 계셨거든요. 디테일이 살아 있어서 숨만 불어 넣으면 움직일 것 같은 느낌마저 드는 곳이예요.  마담 투소 박물관은 홍콩 외에 라스베가스, 할리우드, 뉴욕, 워싱턴DC, 암스테르담, 베를린, 블랙풀, 런던, 빈, 방콕, 자카르타, 싱가포르, 상하이, 도쿄, 시드니에도 있다고 합니다  마담 투소가 누군지 궁금하시죠? 마담 투소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마담 투소 - 위키백..

[홍콩 여행] 센트럴에서 트램 타고 빅토리아 피크 갑니다!

홍콩 여행을 가시면, 어디를 가고 싶으세요? 저는 홍콩 영화를 보고 자란 세대라 임청하, 장국영, 금성무, 양조위 등 배우들의 흔적을 보고 싶었어요. 침사추이에 있는 스타의 거리 정도는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결국 못 봤다는-.-) 길도 모르고, 돈도 별로 없고, 체력도 안되는 상황에서 제일 먼저 선택한 것은 빅토리아 피크였어요. 홍콩은 위로 갈수록 부자들이 산다고 해요.홍콩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는데, 빅토리아피크는 잠깐이나마 그런 풍경을 보실 수 있는 곳이예요.실제로 가 보니 탄성이 절로 나긴 합니다. 햐... 다음에서 홍콩 여행을 검색하면 홍콩에서 가 볼만한 곳으로 제일 먼저 빅토리아 피크가 뜹니다. 여기라도 찍고 와서 다행이예요..-.- 홍콩에는 빅토리아 피..

[홍콩 여행] 경찰서 가는 길...하...여권을 분실했어요T.T

첫 날, 같이 갔던 세무사님이 여권을 분실했어요. 아마 길 찾으랴~ 돈 계산하랴~ 사진 찍으랴~ 정신이 없었던 모양이예요. 이것 때문에 미안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고, 걱정도 되기도 하는 복잡한 감정이 생겼답니다. (엄마들의 등짝 스매싱이 괜히 나온 게 아닌 것 같더라는-.-) 심란한 첫 날을 보내고 둘째 날, 함께 경찰서를 가기로 했어요. 여권을 분실하면, 현지에 있는 가까운 경찰서에 가서 분실 경위서를 쓰고, 영사관에 임시여권을 신청해야 하는데요, 이 때 사진도 필요하고, 적지 않은 수수료를 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해외 출국시, 여권 정보를 꼭 휴대폰으로 찍어서 보관하세요. 이 분의 경우, 찍어 놓은 사진이 있어 비교적 수월했답니다. 아닌가?! [영사 조력] 해외에서 여권 분실 시 대처법..

[홍콩 여행] 더 엠퍼러 호텔 조식 뷔페에서 만난 딤섬과 차찬탱(란퐁유엔 소호점)

아침이 되었어요. 호텔에 왔으니 한 번 정도는 조식 뷔페를 먹어야겠죠? 더 엠퍼러 호텔 조식 뷔페는 1층에 있었어요. 카페와 식당을 같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108 달러(원화로 2만원 내외)였던 것 같아요. 1,700달러만 갖고 있는 상황이라 후덜덜했지만, 일단 먹어 봅니다. 에라~ 모르겠다. 식당은 아담합니다. 좀 일찍 내려 왔더니 아무도 없네요^^;;; 자리 안내를 해 주셔서 앉았어요. 음식 가져 오기 전에 이것 저것 구경하며 사진 찍는 중~ 호텔 큐알 코드를 저렇게 나무로 만들어 놨더라구요. 신박하네..ㅋ 아래는 후추? 소금? 몰라서 다시 제자리에...이제 밥 뜨러 갑니다~ 뷔페 분위기는 3성급 수준으로 보여요. 여기는 계란 요리, 콩, 튀김 종류가 있었는데, 주방 안쪽에서 갓 구워서 내 놓으시더라..

[홍콩 여행] 홍콩 공항에서 완차이 호텔까지 버스로 이동했어요(feat. 더 엠퍼러 호텔)

홍콩과 우리 나라와의 시차는 1시간이예요. 홍콩이 한 시간 늦습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후 3시이면 홍콩은 오후 2시가 되요. 오후 12시 30분에 인천에서 출발해서 오후 4시에 도착했어요. 홍콩은 오후 3시였구요. 공항에서 화장실 잠깐 들렀다가 편의점을 갔어요. 옥토퍼스 카드를 구입해야 하거든요. 옥토퍼스 카드는 홍콩 사람들이 체크카드처럼 이용하는 카드입니다. 택시를 포함해 대중교통은 물론 음식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 교통 카드보다 훨씬 쓰임새가 많은 카드였어요. 홍콩에 도착하면 이 카드를 구입하고 충전하셔야 합니다. 카드는 39 홍콩 달러였고, 저는 여기에 150 홍콩 달러(편의상 HKD라고 쓸게요)를 충전하였습니다. 참고로 환율은 1HKD = 180원이라고 보시면 되요. 카드 사는..

[홍콩 여행] 인천공항 출국 절차와 스카이 허브 라운지 이용 후기

갑자기 약속이 많아져 이제야 세 번째 포스팅을 하네요^^;; 저에게도 인천공항은 낯선 곳입니다. 처음 온 것은 아니지만, 출국 목적이 아니었거든요. 인천공항은 비행기 외에 버스도 많고, 택시도 많고, 셔틀버스도 많은 곳이예요. (인천공항 근처에 있는 그랜드하얏트, 파라다이스시티, 네스트 호텔 등이 셔틀버스를 운영 중이예요) [인천 영종 공항 호텔]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타워 숙박 후기 [인천 영종 공항 호텔]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타워 숙박 후기드디어 하얏트 호텔에 대한 후기를 쓰게 되네요^^이제까지 다닌 호텔 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 타워 건물입니다. 마침 제가 도착한 시간이 석양이 지는 때라 이런 bestcta72.tistory.com [인천 5성급 호텔] 석양과 함께..

[홍콩 여행] 숙박권 중고 거래 그리고 항공권 예약

원래도 계획이 치밀한 캐릭터는 아니지만, 이렇게 무지성으로 떠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모든 문제의 발단은 중고나라 숙박권이었어요. 중고나라 숙박권으로 모텔부터 5성급 호텔까지 100여곳을 다녀온 저는 이 날도 숙박권 사냥(?)을 하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숙박권이 없어 포기하려던 찰나 눈에 들어온 3박 짜리 숙박권. 그런데 홍콩이얌... 넘나 저렴하게 파셔서 처음엔 사기가 아닌가 싶었지만, 믿고 구매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인생 뭐 있어*.*) 그런데, 사기가 아니었어요. 호텔 예약 확정서도 받았습니다! 호텔 중고 거래하실 때 주의하실 점은 예약한 곳, 예약번호, 예약자 이름, 예약자 연락처 정도는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얼마냐구요? 4성급 호텔 3박을 12만원에 구입했답니다. 겁나 싸죠..

[세종시 중식 맛집] 도삭면으로 유명한 '초향각'

세종시에 사시는 분들이 추천하는 곳인데요, 도삭면으로 유명한 가게입니다. 마침 찜질방 맞은편에 있어 가 보았어요. 크~~~ 윤기 좔좔 짜장면입니다! 세종 스파 길 건너편에 있어요. 브레이크 타임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배달은 안하는 것 같아요. 포장은 가능합니다. 들어가는 입구예요. 예전에는 대기 의자가 꽉 찰 만큼 인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맛이 좀 변했다는 소문도 들리구요. 그래도 유명한 집이라 혼자 먹어도 되는지 내심 불안했어요. 홀은 넓은데요, 단체석도 있고, 가족석도 있어요. 혼자 와서 좀 비싼 걸로 주문할까도 생각했지만, 이 날은 진심 짜장면이 땡겼답니다-.- (손님이 좀 있는 상황이라 혼자 왔다고 말하기가 좀 미안하더라구요) 다행히 자리를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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