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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숙박 및 조식 후기/4성급 호텔

[구로디지털단지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 조식 뷔페 후기

냥냥엄니 2022. 10. 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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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 호텔 조식 뷔페 후기예요. 이 호텔 조식 뷔페는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이구요, 보통 마감 30분 전에는 가셔야 해요. 

 

조식 뷔페 가실 때는 좀 일찍 가시는 게 좋아요. 저는 주로 아침 7시에 가는데요, 이 시간엔 좋은 자리에 앉을 수도 있고, 음식도 준비가 되어 있어 기다리지 않고 드실 수 있어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 호텔 조식 뷔페 식당은 2층이예요.  성인은 29,000원, 37개월~13세는 14,500원입니다.

참고로 중식 뷔페는 오전 11시 45분~오후 2시까지이구요, 38,000원(아이들은 20,000원)인데, 주중 요금이예요. 주말엔 49,000원(아이들은 25,000원)입니다. 후덜덜...

 

석식 뷔페도 49,000원이예요. 매주 일요일에는 석식을 제공하지 않아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 호텔 식당은 table32인가봐요.

 

 

 

 

 

오우...이번에는 식당 전체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아침부터 줄 선 보람이 있네요. 여기는 'ㄴ'자로 배치되어 있어요.

 

 

 

 

 

아침부터 기다리는 손님이 많아 피해서 찍느라고 순서가 좀 뒤죽박죽이예요.

 

 

 

 

 

쌀국수 찾는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어느 호텔이나 빠지지 않는 쌀국수~

 

 

 

 

 

요런 소스들도 있구요~

 

 

 

 

 

보통 한식, 중식, 양식이 기본인데요, 한식 반찬은 3가지~4가지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여기는 두부김치가 아침에 제공되고 있더라구요. 막걸리 안주로 최고인데-.-

 

 

 

 

 

어느 호텔이나 빠지지 않는 계란들~ 계란으로 만든 음식으로 오믈렛, 계란후라이, 삶은 달걀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거의 조식 뷔페 공식인 듯.

 

 

 

 

 

소세지, 베이컨도 기본인 것 같구요. 안 나오는데를 본 적이 없어요. 예전엔 참 좋아했던 음식이었는데, 나이가 드니 잘 안먹게 되네요.

 

 

 

 

 

베이컨이예요. 여기는 좀 바짝 익혀 주더라구요. 정작 이 날은 먹질 못했네요. 흑...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 조식 뷔페에서는 잡채가 나옵니다! 

 

 

 

 

 

야채죽도 보이구요. 죽 종류도 적으면 2종류~, 많으면 3종류 이상 나오는 것 같아요. 

 

 

 

 

 

여기는 2종류였어요. 죽 종류는 호텔마다 조금씩 달라요. 같은 야채죽이라도 해물이 들어간 곳도 있었구요.

 

 

 

 

 

미역국이 나왔네요. 조식 뷔페 국도 미역국 아니면 된장국인 듯.

 

 

 

 

 

여기 볶음밥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 왜 꼭 포스팅 할 때 알게 되는 걸까요?-.-

 

 

 

 

 

감자볶음이었는데...하...이런 걸 하나도 안 먹었구나*.*

 

 

 

 

 

딤섬도 보이구요~

 

 

 

 

 

빠지지 않는 치즈....지금도 먹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치즈 맞은 편에 있는 요거트와 요쿠르트.

 

 

 

 

 

야채들~ 옆에 드레싱 재료도 있어요.

 

 

 

 

견과류와 크래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 호텔 조식 뷔페 서비스는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기본 음식이라도 정성을 많이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깔끔하죠~?

 

 

 

 

 

시리얼 종류들~ 

 

 

 

 

 

우유가 옆에 있구요~

 

 

 

 

 

제가 좋아하는 식빵. 이 날 다른 음식이 안 땡겨 모처럼 식빵을 2개나 먹었네요.

 

 

 

 

 

이런 빵들은 진짜 구경만 하다 오는 듯.  손이 잘 안 가게 되네요-.-

 

 

 

 

 

바게트 빵도 있어요. 썰어 먹는 귀찮음 때문에 또 안 먹게 되고...ㅋ

 

 

 

 

 

저 빠다는 메리어트 계열 호텔에서 제공되는 것 같아요. 다른 호텔에서는 못 봤거든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 호텔도 메리어트 계열입니다.

 

 

 

 

 

잼은 이렇게 나왔어요~

 

 

 

 

 

음료수~

 

 

 

 

 

요거트 앞에 과일이 이렇게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커피~ 오우...여기 에스프레소 잔이 있었습니다! 신라스테이 해운대에서 보고 두 번째로 보네요.

 

 

 

 

 

요런 세심한 서비스 좋아요. 참고로 저는 커피 마실 때 버튼 누르고 컵을 살짝 들고 있어요. 가만히 놔두면 막 튀고 그래서요. 잔이 지저분해 집니다.

 

 

 

 

 

에스프레소 한 잔~

 

 

 

 

 

또 한 잔~ 

 

 

 

 

 

이 날은 좀 많이 가볍게 먹었어요. 

 

호텔 조식 뷔페 사진 포스팅을 하다 보면, 늘 아쉽더라구요. 못 먹고 나오는 요리가 많은 지라...담아 놓은 것 보면 한숨도 나오구요. 많이 먹으면 더부룩하고, 적게 먹으면 돈이 아깝고 뭐...

 

 

그래도 이렇게 사진이라도 찍어서 올려 놓으면 다른 분들에게 참고가 될까 싶어 부지런히 올려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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