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호텔 조식 뷔페 서비스를 이용해 봤어요.
호텔을 자주 댕기다 보니 주머니가 너덜너덜해져서 조식 뷔페 서비스 이용을 고민하게 되었거든요-.-
에드센스 승인도 계속 안되고 말이죠.
원래 계획은 에드센스 승인 받고 여기서 받는 광고료로 호텔을 계속 다니자였는데,,,,
애드고시가 맞긴 하네요. 이런 된장...그래도 계속 도전해 봐야죠^^;
오늘은 프레지던트 조식 뷔페 후기을 올려 볼게요.
프레지던트 호텔 조식 뷔페 식당 이름은 점보였어요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는데요, 투숙객 가격은 22,000원입니다. 식당 분위기는 좀 오래되 보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어요.
음식 종류가 많진 않은데도 뭔가 고급져 보여요.
음식은 테이블과 분리된 공간에 가로로 길게 있었어요. 큰 식탁 두 개를 붙여 놓은 정도였어요.
유난히 서양인 분들이 많았는데요, 사진 찍을 때 좀 민망했습니다. 오신 분들이 연세가 좀 있는 분들인데다가 사진 찍는 것을 너무 많이 의식하시더라구요. 죄송합니다...흑...
계란은 스크램블 한 개였어요^^
소시지~
베이컨~
구운 야채도 보이구요~
돼지 볶음도 있었어요. 저는 아침에 이런 음식에 손이 안가더라구요.
카프레제? 요것도 다른 호텔에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이름을 처음 알았네요 ㅋ
야채가 음청 신선했어요.
시리얼~
견과류입니다^^
과일들~
빵이예요^^
와아...아침에 케익을 주네요.
커피와 음료수예요.
나이프인데, 엄청 고급져 보였어요.
저는 이렇게 한 그릇~
이렇게 또 한 그릇~
이번엔 견과류에 꿀을 발라 먹어봤어요^^
마지막으로 커피 한 잔~
프레지던트 조식 뷔페 서비스는 만족스러웠어요. 음식도 먹을 만큼 정량을 담았고, 무엇보다 혼자 가도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좀 일찍 가서인지 이용객들이 많진 않았거든요.
프레지던트 호텔은 오래된 호텔임에도 객실 컨디션이나 조식 뷔페 서비스 그리고 베이커리까지 괜찮았습니다. 다시 오고 싶은 호텔이었어요. 이래 저래 맛집이예요^^
오늘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즐거운 목요일 되소서^^
체크 아웃하고 나오면서 1층에 있는 베이커리에 들러서 슛크림빵을 샀어요.
세상에서 이르케 맛있는 슛크림 빵은 처음입니다. ㅋ
알고 보니 이 집 슛크림 빵은 소문이 났더라구요. 호텔 시그니처일 것 같아요. 그랜드조선 부산의 프렌치 토스트 만큼 맛있습니다. 직원들과 같이 먹으려고 3개 샀어요. 저희 직원들도 맛있다고 하네요^^
커피도 한 잔 들고 나오구요.
여기 호텔 1층 엘리제 꼭 가보세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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