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마포 호텔 조식 뷔페는 로비층(8층)인데요, 마키노차야였어요.
제 생각엔 위탁을 했거나 장소만 빌려서 제공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소개해 볼게요^^
조식은 7시부터입니다. 9시에서 10시 사이에 끝이 나는데요, 정확한 시간을 물어 보지 않았네요*.*
가격은 투숙객 할인으로 22,000원입니다.
여기입니다~ 마키노차야가 원래 씨푸드 뷔페 음식점이라 어떻게 나오지는 궁금했어요.
장소는 넓었습니다. 구석 구석 손님이 계셔서 요렇게 찍었어요.
막상 가 보니 호텔 조식 뷔페로 세팅되어 있네요. 마키노차야 메뉴는 안나와요-.-
국 종류예요. 미역국과 된장국입니다~ 전 미역국 선택!
밥은 흰밥만 제공되고 있었구요.
계란 후라이와 스크램블이 나옵니다.
앗. 딤섬도 있어요^^
김치를 이렇게 따로 담아 놓아서 맛있게 보였어요.
메쉬드포테이토라는데, 음...으깬 감자 먹는 느낌? 제가 감자를 좋아해서 잘 먹었습니다^^
조식 단골 메뉴들이죠~ 소시지, 베이컨, 구운 브로콜리 등등.
끝에 구운 토마토도 있었네요^^
샐러드 종류도 준비되어 있었구요,
드디어 과일 등장~ 과일은 2가지~3가지 정도였어요.
신선 야채들~
각종 드레싱 재료들이예요.
아놔...이걸 찍어 놓고 먹지도 않고 그냥 왔네요. ㅋ
제가 좋아하는 시리얼과 우유. 사실 시리얼 먹는 게 달달한 맛으로 먹는데, 그 맛이 나는 콘푸레이크가 아니었나봐요..밍밍-.-
식빵입니다~
식빵에 요 빠다~ 발라 먹는 재미로 조식을 먹는 것 같아요*.*
저 빠다~만 따로 사서 집에서 먹고 싶네요.
따로 담겨 있던 파이들인데요, 같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 배가 불러서 못 먹어봤어요.
크로와상도 있네요~
저는 주로 커피를 마셔요~
조식 뷔페를 좀 먹다 보니 나름의 요령이 생겼는데요, 이렇게 한식을 섞어 한 접시 먹고~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오늘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홀이 넓어 혼자서 먹기에도 편했던 것 같아요^^
여기는 정수기가 없고, 생수를 주더라구요. 문제는 남아도 가지고 나갈 수 없다는 것.
글래드 마포 조식 뷔페 후기 어떠셨어요?
이젠 조식 뷔페 가격만 봐도 대충 어떤 음식이 나올 지 예상됩니다. ㅋ
나름 구색은 다 갖춰 놓은 조식이었지만, 특색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어요.
그냥 평범한 호텔 조식 뷔페? 느낌입니다.
마키노차야에서 룸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었어요. 그게 더 나을 지도 모르겠네요.
꿀잠 자는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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