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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엄니 일상/엄마와 고양이

[고양이 집사] 냥통수 감상하시죠 ㅋ

냥냥엄니 2022. 12. 1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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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은 정면으로 보질 않아요.

정면으로 눈을 똑바로 뜨면 싸우자는 의미로 받아 들이거든요.

 

그래서 늘 뒷모습을 보일 때가 많은데요, 오늘은 냥통수만 모아 봤어요.

 

 

 

 

요런 냥통수는 뭔가 새로운 흥미로운 것이 있거나 집사를 생까는 거예요-.-;;

불러도 대답하지 않고 말이죠.

 

 

 

 

집사가 백 번을 불러야 요런 냥통수를 보입니다. "왜?" 요런 의미?

 

 

 

 

뭔가 생각에 잠겨 있거나 졸고 있는 냥통수예요. 근데, 땜빵은 왜 생긴거야-.-;;;

 

 

 

 

요거슨 만사 귀찮다는 냥통수예요. "니가 불러도 난 절대 대답하지 않을거야"라는 뜻.

 

 

 

 

흥미로운 것이 생겼을 때의 냥통수. 이 날 TV를 보고 있네요-.-

(니가 사람이냐)

 

 

 

너무 추워서 이불 속에 있었더니 어느새 머리맡에서 이렇게 발바닥을 제 팔목에 대고 자고 있더라구요-.-;

 

 

 

이런 상황입니다-.-;;;

 

 

 

 

요즘 부쩍 사람을 찾고 붙어 있으려고 해서 걱정이 됐는데? 뭐냐...이르케 잘 자냐?

 

눈에 밝혀서 자꾸 외출 시간이 늦어지고 있네요. 흑

 

 

 

됐고...건강하게, 오래오래 내 옆에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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