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티 서울 홍대 호텔] 조식 뷔페 후기예요

다녀 온 지는 며칠 됐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가격 대비 나쁘진 않았어요. 한 번 볼까요?

 

 

 

 

아만티 호텔의 조식 뷔페 식당은 '키친 아만티'예요. 1층에 있습니다. 

오전 7시 30분에서 보통 3시간 정도 운영하니 10시 30분까지 운영할 것 같은데요, 어느 호텔이나 비슷한데 마감 30분 전에는 입장하셔야 합니다. 

 

 

 

 

식당이 넓진 않지만, 구석 구석 자리가 많아요. 여기는 창가 쪽에 자리가 배치되어 있어 혼자 와서 편하게 먹기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요. 아주 좋습니다. 

 

 

 

 

딤섬입니다~

 

 

 

 

잘 삶아진 달걀. 톡 까서 먹으면 언제나 맛있죠^^

 

 

 

 

베이컨입니다. 식빵을 깔아 놓은 데가 많더라구요.

 

 

 

 

소세지도 빠질 순 없죠. 여긴 직접 잘라 먹어야 해요. 

 

 

 

 

감자튀김도 나와요.

 

 

 

 

이렇게 밥도 있구요~ 

 

 

 

 

소고기입니다~ 여기는 한우 캐릭터를 예쁘게 세워놨어요. 소가 울 일이네요. ㅋ

 

 

 

 

이렇게 김치하고 견과류도 있구요.

 

 

 

 

젓갈인가?

 

 

 

 

삶은 콩도 있어요.

 

 

 

 

이런 것도 있었구나.

 

 

 

 

비슷해 보이는데, 다른 그릇에 있어 찍어 왔어요. 된장국과 미역국일 거예요.

 

 

 

 

과일입니다~

 

 

 

 

여기도 과일~

 

 

 

 

샐러드~

 

 

 

 

견과류~

 

 

 

 

채소들~

 

 

 

 

치즈~

 

 

 

시리얼~

 

 

 

 

요거트였던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식빵~

 

 

 

 

빵에 발라 먹는 것들~

 

 

 

 

썰어 먹는 바게트도 있구요~

 

 

 

 

여기는 별도 구입을 해야 하는 물건들이예요.

 

 

 

 

음료수~

 

 

 

 

마지막으로 커피입니다.

 

 

아만티 호텔 조식 뷔페는 종류가 많지 않지만, 가격이 19,800원인 거 감안하면 괜찮았던 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먹었습니다. 

 

 

 

 

생채소에 견과류를 뿌려 먹어봤어요 ㅋ

 

 

 

 

커피로 입가심하고~ 나왔습니다. 

 

 

 

 

체크 아웃할 때 보니 이런 공간이 있더라구요. 넓진 않았는데, 야외 결혼식 장소일까요?

 

 

 

 

이렇게 생겼거든요.

 

 

 

 

작게 나마 야외 휴식 공간이 있어서 좋았어요. 밥 먹고 쓰윽~

 

 

아만티 서울 홍대 호텔 조식 뷔페 후기였습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날씨도 좋구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편의점 옆에 맥심 잡지에서 운영하는 카페가 있어서 가 보았어요.

 

 

 

 

1층이예요.

 

 

 

 

오픈했네요^^

 

 

 

 

고양이 집사라서인지 이렇게 길냥이들을 위해 밥을 주시는 분들이 고맙습니다. 커피를 마셨지만, 한 잔 더 먹기로 했어요.

 

 

 

 

솔직히 무슨 잡지인 지 모르겠지만, 제 취향은 아니군요-.-

 

 

 

 

여기서 주문하시면 되요~

 

 

 

 

아기 자기한 카페였어요. 예쁜 소품들도 보이고.

 

 

 

 

앗. 책이다^^

 

 

 

 

제가 좋아하는 자리 배치네요. 벽에 등 기대는 걸 좋아해서요 ㅋ

 

 

 

 

사실 한 가운데 이런 벽난로가 있어서 신기해서 들어와 봤다는 ㅎ

 

 

 

 

 

요게 불멍이 되네요. 따뜻하기도 하고. 한참을 보다 왔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