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블룸비스타] 조식 뷔페 및 키친316 이용 후기 그리고 양념 갈비

현대블룸비스타 조식 뷔페 및 키친 316 이용 후기입니다. 
마침 같이 오기로 한 언니가 도착해서 근처에서 양념 갈비까지 흡입해서 같이 올려 드릴게요.
 
 
 

■ 조식 뷔페(15층 스카이라운지)

 

 
 
조식 뷔페는 좀 부실한 느낌이예요..^^;;;
직원 분이 기대로 가득 찬 우리 표정을 읽으셨는지 바로 말씀하시네요.
 
"4월 1일에 다시오세요! 메뉴가 바뀔 거예요."
 
 

 
 
그리고 바로 알았어요. 인테리어나 스카이뷰에 비해 음식 메뉴들이 좀 빈약하더라구요. 
 
 

 
 
조식 뷔페 터줏대감 소세지와 베이컨이예요. 음식 조명이 좀 어둡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보통 계란 요리가 2가지 이상은 나오는데, 여기는 스크램블 1가지 뿐이었어요. 계란이라도 삶아 주시지-.-
 
 

 
 
오른쪽은 스프였는데요, 왼쪽은 기억이 안나네요. 
 
 

 
 
기둥을 중심으로 음식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불고기예요.
 
 

 
 
야채 튀김
 
 

 
 
육개장도 있었습니다.
 
 

 
 
메인 요리 주변에 이렇게 빙 둘러서 또 진열이 되어 있었구요.
 
 

 
 
과일이구요.
 
 

 
 
그냥 집에서도 먹을 수 있는 것들?-.-
 
 

 
 
좀 빈약해 보이죠?*.*
 
 

 
 
여기가 한식 코너
 
 

 
 
야채와 드레싱 등등
 
 

 
 
음...
 
 

 
 
뭔가 요리는 없어 보였어요*.*
 
 

 
 
빵 종류
 
 

 
 
커피와 시리얼
 
 

 
 
여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뷰 맛집입니다..^^;
이 날 모임이 있었는지 사람은 많았습니다. 안쪽 테이블 빈 자리만 찍어 왔어요.
 
 

 
 
보통 밥과 빵을 같이 가져오지 않는데, 접시가 너무 비어서..ㅋㅋ
 
 

 
 
어찌 어찌하다 보니 용케 두 접시를 채웠어요. 
 
 

 
 
뷰는 진짜 대충 찍어도 예술입니다~ 음식은 부실해도 기분은 좋았어요. 조식 뷔페가 꼭 밥만 먹으러 오는 곳은 아니니까요-.-
 
 

 
 
커피 한 잔으로 충분히 만족할 만한 곳입니다. 
 
 

 
 
진짜 끝내주죠? 제가 사진을 못 찍어서 그렇지. 진짜 좋습니다.
 
 

■ 키친 316 이용 후기

 

 
 
여긴 맥주집이에요.
 
 

 
 
워크숍을 온 팀들이 많아 엄청 붐볐어요. 역시 청년들 웃음소리는..^^
 
 

 
 
이 언니가 소시지를 시키셨네-.-
아놔...흔한 소시지는 좀 그렇잖아*.*
 
 

 
 
요건 좀 낫네. 음식은 맛있었어요. 
 
 

 
 
남들 다 맥주 마실 때 소주 드시는 센스-.-
 
 

 
 
아놔...비스트로 비 사진을 이제 찾았네요. D동 지하에 있는 밥집이예요. 
 
 
 

■ 블룸비스타 주변 양념갈비집

 

 
 
이 동네 음식점들은 다 맛있는 것 같아요. 호텔 내에 식당보다 주변 식당을 추천드려요.
 
 

 
 
이 날 추워서 숯불갈비가 딱 좋았어요. 불도 쬐고.
 
 

 
 
특별할 것 없는 식당이었는데, 고기가 맛있다며 다 먹고 나왔다는...여기서 안 먹었으면 어쩔 뻔.
언니가 늦게라도 와줘서 다행이네요. ㅋ
 
 

 
 
덕분에 잘 얻어 먹었습니다^^
 
 
블룸비스타 조식은 별로, 뷰는 쵝오였어요. 4월 1일이후 조식 메뉴를 바꾼다고 하니 그 이후에 가 보셔요. 
그리고 호텔 주변 음식점은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