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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포스팅용으로 쓰던 레노버 노트북이
오늘 아침 사망하셨습니다. 흑...
문제는 포스팅용 자료들이 노트북 하드에 있는데,
전원이 켜지지 않아 볼 수가 없네요.
그래서 오늘은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흑냥이 사진 몇 장 올려볼게요.

20일이 넘어가니 이 공간이 익숙해졌나봐요. 틈만 나면 구석으로 들어가는 흑냥이 때문에 비집고 들어갈 틈을 모두 막아 놓으니 바닥에 앉아 있어요.
저는 고양이 액체설을 믿습니다-.-
진짜 어떻게 들어가나 싶은 곳에 있을 때도 있거든요.

고양이답게 글루밍도 하구요~
(아, 털 좀 그만 먹어-.-)

여전히 사냥놀이를 좋아합니다^^

아직도 자기가 똥꼬발랄 아깽이인 줄 알아요. ㅋ

끈만 보면 이렇게 잡고 놓질 않아요.

이렇게 잡고 있을 땐, 표정이 뭔가 의기양양하다고 할까요? 암튼 자신감 뿜뿜입니다.

그래도 불안한 지 꼭 옆에서 자요.

고양이는 마주보는 걸 싫어한데요. 붙어 있을 때도 뒷모습만 보여줍니다. 가끔 궁금해서 옆모습이나 앞모습을 확인하는데, 별 생각은 없어 보이네요 ㅋ
멍~
오늘도 흑냥이랑 즐거운 하루를 보낼 예정입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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