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 하이비스 조식 뷔페 후기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 조식은 22,000원이었어요. 
종류가 많진 않았지만, 맛은 괜찮았던 것 같아요.
 
 

 
 
호텔 건물 입구에 식당 소개가 되어 있는데요, 영어로 되어 있길래 찾아 봤어요. 히비스커스라는 열대 식물 이름이더라구요. 그런데 안내판에 보면 하이비스로 되어 있습니다. 
 
 

 
 
하이비스는 5층에 있구요, 이용시간은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마감 30분 전에는 가셔야 해요. 아마 체크인하실 때 프론트에서 알려 주실 거예요. 현장결제도 가능합니다. 
 
 

 
 
식당 입구예요. 
 
 

 
 
넓진 않았지만, 깔끔합니다. 여기는 서쪽에서 오신(?) 외국인 손님들이 많았어요. 호텔 다니면서 신기한 것은 호텔마다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조금씩 달라요.

JK블라썸 호텔은 주로 중국계열 손님들이 많았구요, 명동 소테츠는 일본인, 스타즈 호텔은 동남아인 이런 식이예요. 
 
프레지던트, 하얏트, 나인트리는 대부분 서양인들이 이용하는 편이구요.
 
 

 
 
밥~
 
 

 
 
호텔 조식은 국들이 대부분 된장국인 것 같다는-.-
 
 

 
 
김을 저렇게 갖다 놓은 호텔이 있는데요, 아침에 까서 먹기가 아주 귀찮아요*.*
 
 

 
 
조식 뷔페 기본 메뉴들입니다. 이젠 아예 외울 정도예요. 그런데 조식 뷔페 맛은 이런 기본 메뉴에서부터 차이가 납니다.
 
 
베이컨, 소세지, 스크램블.
 
 

 
 
여긴 감자 튀김이 나왔습니다. 
 
 

 
 
불고기도 보이네요.
 
 

 
 
하이비스는 그냥 딱 필요한 것만 갖다 놓은 느낌이예요. 종류가 많진 않습니다. 
 
 

 
 
그런데 음식들이 맛있습니다. 
 
 

 
 
깔끔해 보이죠?^^
 
 

 
 
재료들이 신선하구요.  그래서~
 
 

 
 
이렇게 채소 위주로 아침 식사를 시작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시리얼~
 
 

 
 
각종 음료수~
 
 

 
 
저는 이렇게 담아서 쭈우욱~~~
 
 

 
 
배가 불러서 이걸 안 먹고 왔네요-.-
 
 

 
 
요거트도 있었군요. 아침에 한 개 먹으면 좋은데...쩝.
 
그리고...
 
 

 
 
빵과 버터. 
 
 

 
 
저는 이렇게 먹고, 정작 제가 좋아하는 구운 식빵은 못 먹고 나왔어요. 채소부터 먹어서 그런가...이 날 요상하게 배가 격하게 부르더라구요.
 
 

 
 
아무리 배가 불러도 커피는 포기할 수 없어 
 
 

 
 
에스프레소 투샷으로 진하게 한 잔 마시고 나왔습니다.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조식 뷔페는 저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 가격도 그렇고.
잘 먹고 나왔습니다~
 
 
여기까지 하이비스 조식 뷔페 서비스 이용 후기였어요^^
 
즐거운 연휴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