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교육이 한 주 늦어졌어요.
그래서 다시 숙박 예약을 했답니다. 흑...
(이제 집에서 쉬고 싶다-.-)
둔산동에 있는 저렴한 숙박만 이용하다가 더 이상 이용할 곳이 없어 조금 비싼 호텔을 이용하기로 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굿모닝 레지던스 휴입니다.
아고다 어플로 61,379원을 결제했어요.
지하철역에서는 좀 떨어져 있어 조용한 곳이었어요. 신상 느낌이 찐하게 나는 곳이예요~
로비가 크진 않지만, 이렇게 소파가 있었구요.
호텔에 이렇게 비즈니스센터도 있네요.
환전 기계도 있더라구요. 1년 동안 블로그 운영으로 1,000달러 넘게 벌어 놓으니 요런 기계에 관심이 가네요. ㅎ
적금으로 넣어 놨었는데, 곧 만기라 5년 납입 달러 보험으로 갈아 타려구요.
그리고, 특히 여기 직원분들 넘나 친절하시네요. 프론트 옆에 가격을 보니, 역시 현장결제가 비싸-.-
호텔은 여전히 루돌프님들이 장기 체류 중이십니다-.-
이제 올라가 볼까요~?
깔끔합니다. 참, 여기는 객실키는 따로 없구요. 예약을 하시면 카톡으로 객실번호와 비번이 날라옵니다.
레지던스 호텔 맞네요.
음~~ 좋은데요?
침대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 자리 보고 와~~~ 했지만, 결국 피곤해서 앉아 보지도 못하고 왔어요. 아쉽...
넷플릭스는 개인 계정이 있어야 한답니다.
옷장은 있는데, 가운은 없어요.
주방시설이 있어 장기숙박도 가능합니다. 여쭤보니 한 달에 150만원이라네요.
제가 사용할 일은 없었지만, 궁금한 분들을 위해^^
전자렌지도 있어요.
레지던스 호텔의 특징은 일반 모텔이나 호텔보다 냉장고가 큽니다.
객실 무료 티백이 있는데, 안 찍어 왔네요. 믹스 커피와 녹차였던 것 같아요.
수납 공간도 많았습니다.
욕실이예요. 여기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좀 밝은 욕실을 좋아합니다^^;
기본적인 어매니티는 다 있었구요.
참, 여기는 기계식 주차예요.
세미나실도 별도로 운영 중입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올려 봅니다.
여기까지 둔산동에서의 마지막 교육, 마지막 숙박이었어요.
둔산동 레지던스 호텔을 4군데 정도 이용한 것 같은데, 역시 비싸면 좋네요-.-
잘 쉬다 나왔어요.
체크인은 오후 3시구요, 체크아웃은 다음 날 12시예요.
나머지 정보는 링크를 꾹~ 눌러 보세요.
https://naver.me/FXKD1UzK
'호텔 숙박 및 조식 후기 > 리조트, 레지던스호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도 속초 숙박] 가성비 좋은 레지던스 '더 마크 속초 레지던스 호텔' (2) | 2024.04.09 |
---|---|
[굿모닝 레지던스 휴] 조식 뷔페 후기예요 (4) | 2024.01.13 |
[둔산 그레이톤 호텔] 조식 뷔페 후기 (0) | 2023.12.15 |
[대전 둔산동 숙박] 여기가 제일 낫네. 둔산 그레이톤 호텔 숙박 후기 (4) | 2023.12.14 |
[대전 둔산동 숙박] 이안 레지던스 숙박 후기 (2) | 2023.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