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게스트하우스] 다우하우스 홍대 숙박 후기

 
게스트하우스가 대부분 외국인들이 이용하는 곳이다 보니 번화가에 밀집해 있는데요,
서울에서도 홍대, 명동, 이태원쪽에 몰려 있더라구요. 
 
그래서 홍대 게스트하우스를 다시 찾았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다우하우스예요. 
들어가는 입구가 예쁜 곳입니다^^
 
 

 
 
홍대입구역 9번 출구로 나와서 뒤로 걸어가시면 되요.
 
 

 
 
 
경의선 책거리 방향이구요.
 
여기가 노벨길이예요. 경의선 책거리랑 연결되어 있어요. 

노벨평화상을 기념하고, 우리나라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많이 나오길 기원하는 길이라고 하네요. 
 
이 길은 홍대 레드로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도보로 9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네이버 길 안내 도움을 받으셔야 해요.
게스트하우스는 대부분 주택가에 있어 눈으로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게스트하우스 들어가자마자 마치 작품처럼 요런 의자가 있어 한 컷~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 게스트하우스예요. 
 
 

 
 
건물이 안 보여서 다시 찍었어요. 
불이 켜져 있는 곳이 여성전용 게스트하우스예요.
 
 

 
 
이렇게 CCTV가 있어 안전합니다. 
 
 

 
 
반 계단 정도 내려가면 문 앞에 이런 문구가 있어요. 
결제를 하면 현관 비번을 알려줍니다. 
 
 

 
 
 
다세대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곳이다 보니 구조는 비슷해요. 화웬하우스HQ도 이런 스타일이었어요. 
 
 

 
 
현관 바로 옆에 신발장이 있었구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캡슐형 침대예요. 
 
 

 
 
방 안에 공기청정기가 비치되어 있구요,
 
 

 
 
2층 침대를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동식 계단이 있더라구요. 옴마...신기...
 
 

 
 
짐 보관하는 캐비닛이 있긴 한데,,,
 
 

 
 
사물함을 잠글 수가 없습니다. 
테이프 떼지 말라고 써 있네요-.-
 
 

 
 
저는 1번 침대였어요.
커튼을 젖히니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무엇보다 침구류 위생상태가 굿~
 
 

 
 
침대 안에 콘센트가 있어 누워서 휴대폰 충전하기 좋아요.
 
 

 
 
예전에 다녀 온 호텔1 느낌이 나고.
 
푹신하고 좋네요. 
 
 
 

 
 
여기서 노트북 작업도 가능합니다. 인터넷 되구요~
 
짐도 여기에 보관하는 것 같았어요. 
안 쪽은 샤워실입니다.
 
 

 
 
샴푸, 린스, 바디 워시는 비치되어 있어요. 
아직은 익숙하지 않아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잘 안 씻게 되네요-.-
 
 

 
 
침실 옆에 선반이 있어 봤더니,,,
 
 

 
 
 
투숙객을 위해 사장님께서 준비해 두신 것이었어요. 
들고 가서 드시면 됩니다^^

사장님 센스가♡
 
 

 
 
화장실도 깔끔한 편이었어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환풍기가 없어서...끄응...
 
 
다우하우스를 찾아 보니 홍대, 신촌 이렇게 두 곳이 있네요. 저는 홍대로 다녀왔습니다. 
 
가격이 궁금하시죠?
 
아고다 어플로 평일 1박에 22,421원 결제했습니다. 주말에는 조금 비쌀 거예요. 25,000원 정도?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눌러 주시면 됩니다~
 
 
https://naver.me/FNl6KLLG

다우하우스1 : 네이버

 
 
 

다음 주에 소개해 드릴 곳은 한국이 아닌 베트남이예요.

홍대 온 김에 환전 좀 했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