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아름동에 두끼가 생겼어요. 오랜만에 두끼에 가 보았습니다. 저처럼 분식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쵝오예요. ㅋ 생긴 지 한 1년 정도 된 것 같아요. 밖에서부터 신상 느낌이 물씬~ 이 날은 저 혼자 먹으러 왔습니다. 점심 생각이 없어 걸렀더니 오후 3시가 되니 배가 고프더라구요. 두끼는 분식 재료를 가져다가 해 먹는 방식인데요, 제가 좀 어리버리하고 있으니 매니저님이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첫 번째 그릇은 떡볶이 재료를 담는 그릇이구요, 두 번째는 조리 냄비, 세 번째는 갖가지 사이드 메뉴를 담는 그릇이고, 마지막은 앞 접시 같은 거예요 가져 오실 때 주의할 점은 다 못 드시면 환경부담금이 있다고 해요. 실제로 저희 직원들이 환경부담금을 낸 적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홀 한가운데 푸짐한 재료가 준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