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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15

2024년 7월~8월 다녀 온 호텔 및 조식 뷔페 후기

한 때는 한 달에 8곳 이상 다니곤 했었는데, 지금은 한 달에 한 번 가기도 힘드네요^^;;; 저는 주로 숙박권을 중고나라에서 구입하고 있는데요, 성수기에는 너무 비싸서 잘 이용하지 않아요. 같은 룸이라도 비수기와 가격 차이가 크거든요. 저는 주로 평일, 기본룸 위주로 다니고 있어요. 어차피 혼자 다니는 거라^^ 2024년 7월~8월에는 두 곳을 다녀왔어요. 한 곳은 5성급 호텔이구요, 다른 한 곳은 게스트하우스입니다. ■ 외국인 카지노가 있는 5성급 '그랜드 워커힐 호텔' [서울 광진구 호텔] 그랜드 워커힐 호텔 스탠다드 더블룸 숙박 후기 (tistory.com) [서울 광진구 호텔] 그랜드 워커힐 호텔 스탠다드 더블룸 숙박 후기오랜 만에 호텔에 다녀왔어요. 중고 나라 숙박권을 서칭하다 유효기간이 얼마..

2024년 5월~6월 다녀 온 호텔 및 조식 뷔페 후기는 없어요(게스트하우스만 다녀왔습니다)

포스팅이 좀 늦었네요. 2022년 8월부터 근 2년 간 너무 많이 다니다 보니 좀 지겨워서^^;; 아무리 좋은 호텔을 다녀와도 집이 최고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더라구요. 호캉스는 가끔 가야 제 맛입니다^^ 저처럼 많이 다니면 좀 빨리 지쳐요-.- 2024년 5월~6월에는 호텔이 아닌 게스트하우스를 좀 다녀봤습니다. 원래는 1만원대, 2만원대, 3만원대, 뭐 요런 식으로 해 보려고 했는데, 하...나이가 있다 보니 게스트하우스에서 자고 나면 도가니가 아파서 포기 했어요. (노는 것도 젊어서 놀아야 돼...) ■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에 있는 '큐브게스트하우스' [이태원 게스트하우스] 큐브 게스트하우스 6인실 도미토리 숙박 후기 (tistory.com) [이태원 게스트하우스] 큐브 게스트하우스 6인실 도미토..

[노량진 학원 골목 풍경] 30년 전 문구점이 그대로(with 컵밥거리)

종종 당근마켓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데요, 물건을 사는 재미도 있지만, 판매자님이 사시는 동네 구경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럴 때 아니면 언제 가보겠어요... ㅋ 이 날은 노량진역 9번 출구 앞이었습니다. 간 김에 좀 둘러 보고 오기로 했어요. 사실 저는 노량진 출신이라 더 반가웠어요. 이 동네 학원에서 입시를 준비하기도 했구요. 그런데, 그 때 있던 문구점이 그대로 있더라구요. 세어보니 거의 30년.. -.-;;;;; 여기서 분철도 많이 했는데... ㅋ 옛 생각이 나면서 시간이 멈춘 느낌이었답니다. 노량진역 9번 출구예요. 9호선이 연결되면서 뭔가 제 기억 속의 노량진역은 사라진 것 같아 아쉬웠어요. 이렇게 높은 건물이 있었던가?! 낯선 느낌에 한참을 올려다 봤어요. 여기에 노량진역으로 연결되는 육교..

[세종시 아름동 국밥] 드디어 콩나물 국밥집이 생겼네요 '전주 미담 콩나물국밥'

멀리서 보면 멋드러진 아파트가 보이는 세종시. 하지만, 이 안에서 생활하는 저로서는 당연히 있어야 할 것이 없어 불편했어요. 이 중 하나가 콩나물국밥집인데요, 도담동에 있었던(?) 콩나물국밥집은 자주 애용했었는데, 아름동 위쪽 동네에는 없었거든요. 드디어 생겼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올려 보아요~ 여기는 포장만 되는 것 같아요. 대신 24시간, 연중무휴입니다! 문의 0507-1440-1549 신상 느낌이 확~ 납니다. 콩나물국밥집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예요. 국밥 한 그릇에 5,000원입니다. 죠~기 보이시죠? 5,000원! 생각해 보니 콩나물국밥집은 박리다매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곳이 아니면 장사하기 힘든 음식점 같아요. 아름동에 콩나물국밥집이 생겼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이 늘어난 거겠죠?(라고 믿고..

[내 손 안의 심리 상담] 명절 스트레스 이렇게 풀어 보세요 '마이카운슬러'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현대인들에게 추석은 가을의 풍성함을 나누는 기쁜 날이기도 하지만, 언제부턴가 1년에 한 번 부모님을 찾아 뵙는 숙제같은 날이기도 한 것 같아요. 특히 결혼하신 분들은 여기서 오는 스트레스가 크실 것 같은데요, 이럴 때 명절 스트레스 한 방에 날릴 수 있는 심리상담 플랫폼이 있어 소개해 보려구요^^ https://mycoun21.com/ 홈페이지입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마이 카운슬러'를 검색하셔도 됩니다^^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집에서 상담이 가능하구요, 휴대폰으로도 상담을 받으실 수 있으셔요. 이렇게요. 저도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 땐 정신과는 좀 부담스럽고, 동네 심리상담센터를 이용할 때가 있는데요, 예약도 잡아야 하고, 시간도 맞춰야 해서 가고 싶어도 못 갈 때가 많았거든..

[고양이 집사] 회색냥과 함께 올라 왔는데, 합사 실패네요. 흑

엄마한테 말도 없이 회색냥을 입양해 놓고 고민하다 추석 연휴에 혼자 둘 수 없어 데리고 올라오기로 했어요. 장거리 이동이라 백팩이 힘들 것 같아 다시 당근마켓에서 나눔을 받았습니다. (짐승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천사들이라는~~ 감사합니다♡) 아직 어린 친구라 호기심에 제 발로 들어가네요. 고마워...ㅋ 버스타고~ 오송역 도착. KTX를 탔습니다. 기차로 30분 정도 이동할 거예요. 뭔가 이상하다고 감지했는지 한참을 울다가 지쳤나봐요. 졸기 시작하네요. 일부러 창가 자리로 앉았습니다. 늘 집안에만 있는 고양이에게 잠시라도 바깥 구경 좀 시켜주려구요. 자꾸 숨을 헐떡거리길래 놀래서 살짝 열어 놨어요. 고양이 가방이 너무 푹신해서 열기가~~~ 겨울용인가?! "괜찮아?" 예고도 없이 고양이가 들어 오니 흑냥이..

[신림역 짱오락실 인형뽑기] 추석 연휴에 오리 한 마리 업어왔어요 ㅋ

몇 년 전 한참 인형 뽑기가 유행할 때 미친 듯이 하다보니 아직 손맛이 살아 있나봐요. 그 때는 길 가다가 양말을 뽑아 신을 정도였어요. ㅋㅋ(지금 생각하면 그 돈만 모았어도...쩝-.-) 쨌든, 요즘엔 가끔 갑니다. 다행이죠*.* 단순한 인형이 아니라 백팩이랍니다. 허허... 아래 배 쪽에 자크가 있어서 열리긴 하는데, 몇 개 안 들어갈 것 같아요. 근데, 저 뒤에 새끼오리 보이시나요? 오리가 한 마리 더 있었어요. ㅋㅋㅋ 헛, 요렇게 빠지더라구요. 뒤에 끈 보이시죠? 엑스자로 메도 되고, 어깨에 걸쳐도 되요. 재밌네. 몇 달 전엔 카피바라도 뽑아왔어요. 요건 순수 인형...제 방에 뒹굴거리고 있습니다. 귀엽죠?^^ 이런 인형을 뽑아 온 곳은 여기입니다. 신림역 순대타운 바로 옆에 있어요. 24시간이 ..

[고양이 집사] 고양이 입양 후 하루가 어떻게 가는 지 모르겠네요

저에게는 네 번째 고양이 입양입니다. 현재 4마리가 모두 함께 살고 있는 건 아니예요. 이 중 2마리는 고양이별로 떠났습니다. 첫 번째 아이를 보내고 6년이, 두 번째 아이를 보내고 3년이 지났네요. 정말 다시는, 다시는 더 데려오지 않을 거라고 다짐했었는데...또 이렇게-.-;; 그래서 오늘은 이 아이를 소개해 보려구요. 요눔입니다. 다른 고양이보다 유독 작은 눔이 적응도 못하고 구석에 있는 것이 안타까워 데려와 버렸어요. 이름은 키키라고 하네요. 원래 주인이 불러주던 이름을 계속 불러 줄 생각입니다. 2살이구요. 여자 아이예요. 일단 급하게 필요한 것만 구입했어요. 화장실은 당근마켓에서 나눔 받았구요. 화장실 앞에 핑크색 발바닥 모래 털이와 삽은 흑냥이가 쓰던 여분의 것을 가져왔어요. 집이랑, 밥그릇..

[베트남 여행] 노니 개봉 및 침향 복용 후기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지도 벌써 석달이 다 되어갑니다. 생애 첫 여행이기도 했고, 뭔가를 바리바리 사들고 오기도 했던 여행이었어요. (얼마나 플렉스를 했는지 지금도 허덕허덕...ㅋ) 오늘은 베트남 여행에서 가져 온 마지막 물건인 노니를 개봉해 보았어요. 열어 보니 낱개 포장으로 되어 있네요. 한 박스에 30포가 들어 있어요. 침향이든 노니든 90개(3개월)가 기본인가 봐요. 노니는 베트남 사람들이 마치 우리 나라에서 유산균을 마시듯 먹는 거라고 해요. 염증 제거에 좋다고 하구요. 노니를 생으로 먹기에는 너무 힘들다고 하는데요, 맛이 고약하답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이걸 원액으로 마신다고 하네요-.-;;;; 이렇게 생겼답니다. 으..생긴 것도...좀 비호감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지인이 매일 마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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