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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 19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회사 때려 치고 창업 한 번 해 봐? '스타트업 위크 SURF'

안녕하세요? 강 세무사입니다. 오늘은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최하는 스타트업 위크 행사 정보를 올려드립니다^^ 저도 요런 행사가 익숙하진 않은데요, 예전에 스타트업파크를 방문했을 때도 거기가 뭐하는 지도 모르고~~ 밖에서만 기웃거리고 왔답니다. ㅋ [인천 송도] 인천스타트업파크 방문 후기 (tistory.com) [인천 송도] 인천스타트업파크 방문 후기오라카이송도파크호텔로 가는 길목에 인천스타트업파크가 있어요. 좀 늦은 방문 후기 올려 봅니다. 저에게 스타트업이라는 단어는 좀 설레게 합니다. 나무 위키에서 설명한 스타트업의 뜻은 벤bestcta72.tistory.com 이렇게요-.- 스타트업이란 용어가 생소해서 찾아 본 적도 있는데요, 벤처기업과 같은 말로 생각하면 되시겠..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버스도 있고, 문화 공간도 있는 곳

내려갈 때는 SRT를 타고 갔는데, 올 때는 버스를 이용해 봤어요. 광주에서 서울로 가는 버스를 타려면 광주종합버스터미널로 가야 하는데요, 여기입니다. 광주터미널은 특이하게 앞에 광장이 있어 공연장으로 꾸며 놓았더라구요. 신기신기~ 건물도 예뻐요. 규모가 좀 있는 터미널이예요. 전라도 지역에서 가장 큰 터미널이 아닐까 싶네요. 전라도에는 광주터미널, 경상도에는 동대구터미널이 제일 큰 것 같아요. 터미널 안으로 들어왔어요. 깔끔합니다^^ 관광안내소가 있어요. 앗! 차은우~~~~~♡ 넓은 느낌입니다. 가로로 쫘악~ 펼쳐진 느낌. 천안터미널, 동대구터미널과 비슷해 보였어요. [천안시외버스터미널, 천안역] 강릉에서 천안 가는 길(feat. 여주휴게소) (tistory.com) [천안시외버스터미널, 천안역] 강릉..

[광주 송정시장 카페] 아담한 단독 건물에 있는 '오늘의 카페'

소담채 한옥 스테이 주변에는 송정 시장이 있어요. 좀 둘러 보기로 했습니다. 돌아 다니다가 카페 한 곳을 발견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광주 송정 시장에 있는 오늘의 카페입니다. 이렇게 생긴 카페 보신 적 있나요? 아담한 단독 건물에 카페가 있더라구요^^ 게스트하우스를 나왔는데, 여기는 관광지가 아니었어요. 카페 하나 없는 곳입니다. 흑...넘나 더웠는데~~~~ 으~~~ 뜨거워~ 눈 씻고 찾아 봐도 카페는 없었어요. 송정시장 입구입니다. 송정 5일 시장? 송정매일시장? 어느 이름이 맞는 지 몰라서 송정시장이라고 할게요. 에...동네 시장입니다-.-;;;;;; 여기도 문을 닫은 가게들이 많이 보여요. 이 집이 팥죽으로 유명한 집이라고 하네요. 저도 먹어볼까 하다가 한 여름에 팥죽은 좀...*.*;;;..

[전라도 광주 숙박] 구석구석 안 예쁜 곳이 없는 '다솜채 한옥 스테이'

전라도 광주 출장이 있어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했어요. 광주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제일 예쁜 곳입니다. ㅋ 들어가자마자 와~~~하는 탄성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구석 구석 안 예쁜 곳이 없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전라도 광주에 있는 다솜채 한옥 스테이입니다. 이 집이예요. 사장님께서 공을 많이 들이신 것 같아요. 이번에는 SRT를 이용해서 다녀왔어요. 다솜채 한옥 스테이는 광주 송정역에서 가깝습니다. 걸어가기엔 좀 멀고, 택시 타기엔 좀 민망한 거리예요. 광주는 저에게 낯선 곳인데요, 우리 나라에서 제주도만큼이나 가지 않았던 곳이거든요. 그래서 이번 출장이 참 좋았습니다. 광주역이 작은 양곡창고였군요. 지금은 예쁘게 지어져 있습니다^^ 궁금해서 왔더니 포토존이었어요. ㅋ 이번 출장에서 광주송정역과 광주..

[동탄-세종 시외버스] 드디어 생기네요! 9월 1일부터 탈 수 있어요

2023년 6월, 동탄에서 세종까지 버스여행을 하려다 실패한 적이 있었거든요.   [시내버스여행] 동탄에서 세종까지...결과는? (tistory.com) [시내버스여행] 동탄에서 세종까지...결과는?동탄에서 세종까지 시내버스로 이동이 가능한 지 궁금했어요.     거리로는 100km 정도 되는데요,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했거든요.     일단 203번을 타고 동탄역까지 가기로 했어요. 웬지 동bestcta72.tistory.com    그리고,,,  드디어! 드디어!!동탄에서 세종을 오가는 시외버스가 생긴답니다. 경축~~~~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3129300003 9월부터 동탄역∼세종·대전 시외버스 운행…GTX-A 연계 강화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임..

[세종 도담동 술집] 포차 느낌 제대로 살린 '연탄 생 갈매기'

저도 이런 술자리는 처음입니다-.- 세무사업을 하면서 다양한 사장님들을 만나다 보니 이런 술자리도 생기네요. 청년 사장님 두 분을 소개팅해 드렸거든요*.*;;;; 부담 되실까봐 좀 편한 술자리 장소를 선택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연탄 생 갈매기입니다. 포차 느낌의 가게입니다. 저희 사무실에 기장을 맡긴 사장님들의 나이가 점점 낮아지고 있어요. 저는 그만큼 또 늙어가고 있습니다. 흑... 청년 사장님들이 있다 보니 아직 결혼을 안한 분들이 많으신데요, 뭐...제 머리도 못 깎는 상황이라 이런 자리를 제가 만들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랑 오래 거래하신 남자 사장님하고는 1년에 한 두 번 정도는 술자리를 하고 있었는데요, (청년 사장님이 만나자는데 마다 할 이유가 없다는 ㅋ) 그 때 사장님이 여..

[시민 안전 교육] 화재 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 받고 2만원 받았어요^^

당근 마켓 검색하다 재밌는 알바를 발견했어요. 화재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2시간 정도 받으면 돈을 준다는 거였어요. 한 번쯤 배워보고 싶은 교육이라 신청했습니다~ 게다가 2시간에 2만원을 준다는군요. 완전 개꿀♡ 다행히 되었습니다. 기업에서 후원하는 교육이랍니다. 사당동이었어요. 다행히 멀지 않은 곳이었구요. 늦으면 안된다고 해서 서둘러 나왔습니다. 여기입니다. 너무 일찍 온 것 같아-.-;;; 맞은편에 이디야가 있어서 들어가 대기타는 걸루~ 여기입니다. 매장이 생각보다 넓어요. 오랜만에 커피 말고 모히또를 주문해 봤어요. 신상 음료입니다~ 시큼한 맛이네요. 나름 괜찮습니다^^ 시간이 되어서 이동~ 세미나 2실입니다. 커피도 제공되고~ 오~ 좋아. 강의실 앞에 안내판이 붙어 있어 찾기 쉽습니다^^ 먼저..

[서울대입구역 LP바] 음악 들으며 혼술하기 딱 좋은 곳 '이글스'

집에 혼자 있긴 싫고, 그렇다고 누굴 만나고 싶지 않을 때 음악 들으며 혼술하기 딱 좋은 곳이 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LP바 이글스입니다^^ 신청만 하면 듣고 싶은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곳이예요. 턴테이블과 LP판의 추억이 있는 분들이라면 강추! 서울대입구역 7번 출구에서 직진하셔서 행운동 먹자 골목 쪽으로 가시다 보면 초록색 간판이 보이실 거예요. 빨간 간판 마사지 건물 2층입니다~ 입구에 올라가자마자 노래가 흘러 나와서 기분이 좋아져요. 문을 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다행히 좀 일찍 와서 손님이 없네요. 금요일에는 앉을 자리가 없을 만큼 꽉 찹니다-.- 가게에서 하나 밖에 없는 창가 자리... 그런데, 다른 가게와 달리 혼자 앉는 바 테이블쪽이 인기가 많아요. ㅋ 들어오시면, 저기 보이는 ..

[신림동 카페] 맛있는 커피를 저렴하게 드시고 싶을 때 '카페 어필'

천 원대 저렴한 커피를 저도 가끔 마시는데요, 커피 맛이 별로일 때가 많아요. 최근에 자주 가는 동네 카페가 있어 소개해 드릴려구요.      진한 아메리카노 한 잔에 1,300원입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가 있는 동네 카페가 많지 않거든요.    테이크 아웃 가격이예요.      쿠키도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데요,먹어 보니 달달하고 부드러웠어요. 맛있습니다. 사장님 솜씨가 좋으시네요.      들어가는 입구에 휴무일도 친절하게 안내해 놓으셨구요.     매장은 작은데, 뭔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으신 것 같아요.     카페에서 첫 번째로 눈에 들어 온 그림.뭔가 보고 싶으면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예요.     이 작은 공간에서 작업을 하시는데도 솜씨 좋게 뚝딱 만드시는 것이 신기합니다^^..

[신림역 애견 카페] 오랜만에 개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퍼피 앤 커피'

제가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 엄마가 개를 오랫동안 키우셨어요. 우리집에서 태어나서 우리 집에서 떠난 애들이다 보니 제 인생의 25년~30년은 개와 함께 산 셈이죠-.- 그 후 고양이랑 13년을 살고 있으니 제 인생의 90%는 반려동물과 함께입니다^^ 쨌든,,, 이 카페에는 리트리버 친구도 있었는데, 가까이서 보니 엄청 크긴 크더라구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신림역 먹자 골목 근처에 있는 퍼피 앤 커피라는 애견카페입니다. 키우시는 개들을 데리고 오셔도 되고, 저처럼 개를 안 키우는 사람도 입장 할 수 있구요. 지하에 있어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역에서는 조금 걸으셔야 하는데, 먹자 골목 구경하면서 오시면 지루하진 않아요. ㅋ 링크도 걸어봅니다. https://naver.me/5rsMrDrk 퍼피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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