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먹자골목에 빨간 간판이 눈에 띄었어요. 마침 사장님과 약속이 있어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신사리포차입니다^^ 이 건물은 포차 건물인가 봐요. 신사리 포차 위에 한신 포차가 있네요. 무려 24시입니다! 신림동 먹자골목 메인 거리에 있어요. 처음엔 애들이나 가는 곳인 줄 알았는데, 들어가는 입구에 익숙한 가수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ㅋ 용기 내서 들어가 봅니다^^ 신림동에 이런 갬성이 있었네~ 신기 신기~ 마침 오늘 만나는 사장님이 저보다 나이가 있으셔서 맞을 것 같기도 합니다. 신사리포차는 지하에 있어요. 문을 열면 요런 느낌입니다~ 좀 이른 시간에 와서 사람이 없었어요. 다행...-.- 입구에 아이스크림이 있는데,,,파는 거겠죠? 빨간 조명으로 포차 분위기 제대로 낸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