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에 오시리아 호텔 주변을 돌아 다니다 발견한 곳, 카페드220볼트 오시리아를 다녀왔어요.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 앉아 눈호강 제대로 하고 왔네요^^ 마티에 오시리아 호텔 주변은 썰렁합니다. 앞서 호텔 숙박 후기를 포스팅하면서 얘기했던대로 새롭게 신도시를 조성 중이라 번화가 느낌이 없어요. 호텔 건너편 오시리아 스퀘어가 있는데요, 이 안으로 들어가 봤어요. 이 건물 안도 입점한 업체가 거의 없어 빈 건물처럼 느껴졌어요. 카페를 찾아 3층까지 올라왔더니 입구부터 뭔가 남다릅니다. 신기하네~ 입구만 봐도 카페가 엄청 넓을 것 같아요. 웅장합니다. ㅋ 들어가자마자 다행히 주문하는 곳이 있군요.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 주세요~"가격은 5,500원. 커피가 나올 때까지 좀 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