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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맛집, 동네 술집/동네 카페 32

[세종 나성동 예쁜 카페] 수제 케익 한 조각과 커피 한 잔 '카페맑음'

어떤 날씨 좋아하세요? 저는 맑은 날을 좋아하는데요, 더워도 햇빛이 있는 날씨가 좋더라구요. 카페 이름에 끌려 들어간 곳, 세종시 나성동에 있는 카페맑음입니다.    이 날 직원들과 점심을 배부르게 먹은 덕에 케익은 생략했습니다. 아, 배불러-.-    배만 부르지 않았다면 수제 케익 한 조각 정도는 주문했을 것 같아요. 아쉽...     입구에 요렇게 예쁜 고양이 사진이 걸려 있어요. 갑자기 우리 흑냥이가 보고 싶어지네요. (지금은 엄마집에 살고 있어요. 우리 흑냥이랑 닮은 것 같아. 둥글넓적한 얼굴이요.)    카페만큼 인테리어가 중요한 가게가 있을까요? 예쁘게 꾸며 놓은 카페는 커피도 맛있게 느껴져요.    카페맑음이 그런 가게였어요. 낡은 나무 책상이 잘 어울리는 곳.     특히 고양이 소품들이..

[조치원역 카페] 기차를 기다리며 로스팅 커피 한 잔 'The B(더비)'

조치원역을 이용할 때 가끔씩 가는 카페인데요, 로스팅 커피가 맛있는 곳이예요.  오늘 소개할 곳은 로스팅 카페 The B(더비)입니다.     여기 커피 진짜 맛있어요. 따땃한 아메리카노가 2,900원. 가격도 착해요♡    간만에 호텔갑니다. 기차 도착시간까지 30분이 남아 이 곳에 왔어요.    사장님이 원두에 진심이십니다. 유쾌하시고, 재밌는 분이시네요^^    가게도 예뻐요.     여기는 1층~    이렇게 나무베이스로 되어 있어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어요.     2층에 올라가자마자 로스팅하는 곳이 보이네요^^    로스팅하는 곳 옆에 다녀 가신 분들의 메모가 빼곡히 붙어 있어요.   요런 느낌이예요~ 예쁘죠?^^    2층은 곰돌이가 지키고 있었습니다. ㅋ   ..

[서울 필동 카페] 눈치 안 봐도 되는 편한 동네 카페 '필동샵'

요즘 노트북 들고 카페 이용하기 불편하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눈치 안 봐도 되는 편한 동네 카페를 발견했어요. 서울 중구 필동에 있는 필동샵입니다^^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나오니 수업 시작까지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했어요.요즘 팔자에도 없는 대학원 최고위과정을 듣고 있습니다(아놔...친구야...나 좀 쉬자)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 문이 활짝 열려 있는 카페 발견! 프랜차이즈가 아닌 동네 카페는 대부분 자리 하나 없는 테이크아웃 스타일인데, 여기는 자리가 많았습니다~    입구에서 사진 찍는 걸 깜빡하고, 이렇게 안에서 찍은 사진만 있네요-.-의외로 음악 들으며 힐링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사장님, 노트북 켜도 되나요?" 인심 좋은 사장님 콘센트 꽂기 편한 자리도 알려 주십니다. 정이 넘치..

[폐업][세종 도담동 카페] 요거트아이스크림 좋아하세요? '요아정'

도담동에 요거트아이스크림 카페가 생겨서 가보았어요.이 날은 커피가 아닌 요거트아이스크림을 주문했습니다~ 제가 아니고 저희 직원분이-.-"그게 뭔데?"    요런 느낌입니다. 이 카페의 이름은 요아정이구요. 저는 이걸 무슨 맛으로 먹나 싶어서 보고만 있다가 "무슨 맛이예요?"라고 물어보니 "요거트 맛이요"라고 합니다-.-(그러니까 그게 무슨 맛이냐고~~)    다른 곳에서 물어보니 요거트아이스크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당췌...요아정에서는 먹고 싶은 과일을 고르면 이렇게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줘요.  요즘엔 원하는대로 골라먹는 가게가 인기인 것 같아요.     가게는 크지 않았지만, 시원한 느낌이예요. 들어가기만 해도 시원할 것 같은...    요거트아이스크림 전문점답게 신선한 과일이 진열되어..

[세종시 한솔동 드립 커피]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향암가게'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저처럼 커피로 시작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씻기 전, 입 안 가득 커피를 물고 서서히 목넘김을 하면 입 안 가득 커피향이 진하게 남아 있어요. (물론 요런 습관은 건강상 좋지 않다고 합니다만-.-)  .  저도 이제 커피 중독자가 다 된 모양입니다. 아주 가끔이긴하지만, 에스프레소 더블샷을 마실 때도 있어요. 여기는 저 같은 분들에게 강추하는 곳이예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향을 담은  드립 커피 전문점 향암가게입니다.    향암가게를 발견한 건 우연이었어요. 우리 흑냥이 간식캔 직거래 장소였거든요. 약속시간도 남아 있고, 날이 더워 뛰어 들어간 곳이었어요.    점심 때라 가게 안에 손님들이 제법 많았어요. 그래서 이렇게...작지도 넓지도 않은 매장이었습니다.     제일 먼저 눈..

[부산 기장 카페] 카페가 거대한 작품 같은 '카페드220볼트 오시리아'

마티에 오시리아 호텔 주변을 돌아 다니다 발견한 곳, 카페드220볼트 오시리아를 다녀왔어요.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 앉아 눈호강 제대로 하고 왔네요^^    마티에 오시리아 호텔 주변은 썰렁합니다. 앞서 호텔 숙박 후기를 포스팅하면서 얘기했던대로 새롭게 신도시를 조성 중이라 번화가 느낌이 없어요. 호텔 건너편 오시리아 스퀘어가 있는데요, 이 안으로 들어가 봤어요.  이 건물 안도 입점한 업체가 거의 없어 빈 건물처럼 느껴졌어요.    카페를 찾아 3층까지 올라왔더니 입구부터 뭔가 남다릅니다. 신기하네~    입구만 봐도 카페가 엄청 넓을 것 같아요. 웅장합니다. ㅋ    들어가자마자 다행히 주문하는 곳이 있군요.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 주세요~"가격은 5,500원.    커피가 나올 때까지 좀 둘러..

[세종 조치원 침산리 카페] 정원이 예쁜 집에서 차 한 잔~ '카페 윤'

오늘도 날씨가 참 좋네요. 오늘 같은 날 조용한 카페에 앉아 일광욕을 하면 어떨까요?    조치원 침산리에 있는 카페 윤이예요. 이 곳은 정원이 예쁜 카페예요. 이 곳에 오면 정원 딸린 집에서 평화롭게 차 한 잔 마시는 기분이 듭니다. 앉아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예요.    화분이 많아 뭔가 풍성한 느낌을 줍니다.     정말 정원 딸린 집 같죠?^^    화분도 예쁘더라구요. 놀란 고양이 눈 화분이네요.     고슴도치 화분도 보이구요. 사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아요.     실내에도 화분이 많습니다. 자리도 다양하게 있어 차만 마시러 오셔도 되고, 노트북 작업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예요.    저는 거래처 소장님 일행과 함께 왔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요, 맛도 괜찮았..

[아름동 샌드위치 카페] 읍천리를 아시나요?

읍천리를 아시나요?   이 카페를 볼 때마다 낯설면서도 친근한 이름 때문인지 가끔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읍천리가 있는지 찾아 보았더니 있습니다!   사장님 고향이 읍천리실까요? 재밌는 곳입니다.    한 쪽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의자가 놓여 있어요. 그런데도 묘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한 쪽은 이렇게 마을 이장님이 쓰고 다닐 법한 모자가 걸려 있구요,     앗...저희 집에도 있었던...제가 어릴 때부터 물어 뜯는 버릇이 있어서 이 인형 발가락들이 죄다 없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꽃신도 있어요.    메뉴도 엄청 다양해서 한참을 고민했어요. 에그마요 샌드위치랑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구요. 직접 만들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신다고 해서 좀 더 구경해 보기로 했습니다.   ..

[세종시 도담동 카페] 24시간 무인카페 '나우커피(now coffee)'

늦은 시간 영업이 끝난 카페를 보며 허탈하셨죠?이럴 땐 24시간 운영하는 무인 카페로 오세요.제가 자주 이용하는 곳이예요. 세종시 도담동 먹자골목에 있는 나우카페입니다.무인 카페인데도 일반 카페처럼 앉을 자리가 많은 것이 장점이이예요. 이렇게 1인용 좌석도 준비 되어 있구요.일반 카페처럼 긴 소파의자도 있습니다.가격도 착한 편이라 저에게는 혜자 카페예요. CCTV가 있어서 안전하구요. 위치도 번화가 골목에 있어 이용하기 편리합니다.무선인터넷도 가능합니다. 짱이죠?^^생각보다 메뉴도 다양해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사장님께서 얼마 전에 소파를 더 갖다 놓으셨더라구요. ㅋ눈에 보이는 저 기계들이 바리스타 애들이예요^^3단계~4단계인데, 몇 번 이용해 보면 쉬워집니다.저희 직원들과 자주 오는..

[세종시 장군면 카페] 날씨 좋은 날 루프탑에서 커피 한 잔 'D GRAY'

점심 먹으러 차 타고 나와 봤어요. 날씨가 너무 좋았거든요. 점심으로 석갈비를 먹고 차 한 잔 하러 세종시 장군면에 있는 카페 D GRAY(디 그레이)에 왔습니다.     이 근처에 올 일이 있을 때 종종 들리는 곳이예요. 건물 전체가 카페입니다. 이 근처에는 이런 곳이 많아요^^    세종시로 내려 오고 좋은 점은 시내에서 조금만 나와도 각종 맛집이 많습니다.     오늘은 카페 맛집이예요.     1층에서 주문하시면 되구요, 여기는 베이커리 카페예요.     1층 실내 모습이예요. 이 날은 3층에 있는 루프탑에서 마시기로 했어요. 건물 안에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올라가기 편합니다.     계단에도 이렇게 소파가 놓여 있었네요.    이 날도 저는 카페 모카를~    루프탑 의자가 진짜 편해서 한 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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