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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맛집, 동네 술집/동네 카페 27

[부산 기장 카페] 카페가 거대한 작품 같은 '카페드220볼트 오시리아'

마티에 오시리아 호텔 주변을 돌아 다니다 발견한 곳, 카페드220볼트 오시리아를 다녀왔어요.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 앉아 눈호강 제대로 하고 왔네요^^    마티에 오시리아 호텔 주변은 썰렁합니다. 앞서 호텔 숙박 후기를 포스팅하면서 얘기했던대로 새롭게 신도시를 조성 중이라 번화가 느낌이 없어요. 호텔 건너편 오시리아 스퀘어가 있는데요, 이 안으로 들어가 봤어요.  이 건물 안도 입점한 업체가 거의 없어 빈 건물처럼 느껴졌어요.    카페를 찾아 3층까지 올라왔더니 입구부터 뭔가 남다릅니다. 신기하네~    입구만 봐도 카페가 엄청 넓을 것 같아요. 웅장합니다. ㅋ    들어가자마자 다행히 주문하는 곳이 있군요.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 주세요~"가격은 5,500원.    커피가 나올 때까지 좀 둘러..

[세종 조치원 침산리 카페] 정원이 예쁜 집에서 차 한 잔~ '카페 윤'

오늘도 날씨가 참 좋네요. 오늘 같은 날 조용한 카페에 앉아 일광욕을 하면 어떨까요?    조치원 침산리에 있는 카페 윤이예요. 이 곳은 정원이 예쁜 카페예요. 이 곳에 오면 정원 딸린 집에서 평화롭게 차 한 잔 마시는 기분이 듭니다. 앉아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예요.    화분이 많아 뭔가 풍성한 느낌을 줍니다.     정말 정원 딸린 집 같죠?^^    화분도 예쁘더라구요. 놀란 고양이 눈 화분이네요.     고슴도치 화분도 보이구요. 사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아요.     실내에도 화분이 많습니다. 자리도 다양하게 있어 차만 마시러 오셔도 되고, 노트북 작업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예요.    저는 거래처 소장님 일행과 함께 왔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요, 맛도 괜찮았..

[아름동 샌드위치 카페] 읍천리를 아시나요?

읍천리를 아시나요?   이 카페를 볼 때마다 낯설면서도 친근한 이름 때문인지 가끔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읍천리가 있는지 찾아 보았더니 있습니다!   사장님 고향이 읍천리실까요? 재밌는 곳입니다.    한 쪽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의자가 놓여 있어요. 그런데도 묘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한 쪽은 이렇게 마을 이장님이 쓰고 다닐 법한 모자가 걸려 있구요,     앗...저희 집에도 있었던...제가 어릴 때부터 물어 뜯는 버릇이 있어서 이 인형 발가락들이 죄다 없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꽃신도 있어요.    메뉴도 엄청 다양해서 한참을 고민했어요. 에그마요 샌드위치랑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구요. 직접 만들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신다고 해서 좀 더 구경해 보기로 했습니다.   ..

[세종시 도담동 카페] 24시간 무인카페 '나우커피(now coffee)'

늦은 시간 영업이 끝난 카페를 보며 허탈하셨죠?이럴 땐 24시간 운영하는 무인 카페로 오세요.제가 자주 이용하는 곳이예요. 세종시 도담동 먹자골목에 있는 나우카페입니다.무인 카페인데도 일반 카페처럼 앉을 자리가 많은 것이 장점이이예요. 이렇게 1인용 좌석도 준비 되어 있구요.일반 카페처럼 긴 소파의자도 있습니다.가격도 착한 편이라 저에게는 혜자 카페예요. CCTV가 있어서 안전하구요. 위치도 번화가 골목에 있어 이용하기 편리합니다.무선인터넷도 가능합니다. 짱이죠?^^생각보다 메뉴도 다양해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사장님께서 얼마 전에 소파를 더 갖다 놓으셨더라구요. ㅋ눈에 보이는 저 기계들이 바리스타 애들이예요^^3단계~4단계인데, 몇 번 이용해 보면 쉬워집니다.저희 직원들과 자주 오는..

[세종시 장군면 카페] 날씨 좋은 날 루프탑에서 커피 한 잔 'D GRAY'

점심 먹으러 차 타고 나와 봤어요. 날씨가 너무 좋았거든요. 점심으로 석갈비를 먹고 차 한 잔 하러 세종시 장군면에 있는 카페 D GRAY(디 그레이)에 왔습니다.     이 근처에 올 일이 있을 때 종종 들리는 곳이예요. 건물 전체가 카페입니다. 이 근처에는 이런 곳이 많아요^^    세종시로 내려 오고 좋은 점은 시내에서 조금만 나와도 각종 맛집이 많습니다.     오늘은 카페 맛집이예요.     1층에서 주문하시면 되구요, 여기는 베이커리 카페예요.     1층 실내 모습이예요. 이 날은 3층에 있는 루프탑에서 마시기로 했어요. 건물 안에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올라가기 편합니다.     계단에도 이렇게 소파가 놓여 있었네요.    이 날도 저는 카페 모카를~    루프탑 의자가 진짜 편해서 한 개 가..

[세종시 도담동 카페] 직접 구운 원두 커피 땡기시면 '더 코너'

도담동은 세종시에서 가장 먼저 생긴 먹자골목이에요. 제가 처음 내려와 자리 잡은 곳도 이곳이었어요. 신도시는 처음이라 보도 블록도 깔리지 않은 신박한 동네를 보며, '이런 곳에서 어떻게 살아~~~'하며 투덜 된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때 그 시절, 썰렁한 이 동네에서  커피 굽는 냄새가 진하게 나는 이곳 바로 '더 코너'였어요.    젊은 남자 사장님이 아침만 되면 카페 뒤편에서 구운 커피를 바구니에 담아 털고 계신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흔들 때마다 원두끼리 부딪치는 소리도 듣기 좋았고요. 진한 커피 향은 덤이었죠~    그 사이, 크고 작은 카페가 생겼다가 사라지는 일이 반복되었지만,  '더 코너'는 7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어요. 그만큼 이 동네에서는 상징적인 카페입니다^^    ..

[명동 커피 맛집] 커넥티드플래그십스토어

롯데 호텔 체크인 시간을 기다리면서 커피 한 잔을 마셨습니다~엇? 그런데 카페가 아닌가 봐요.둘러 보니 재밌는 문구가 ㅋ소주 마시는 방법이라...1. 술자리앉기 2. 소주병잡기 3. 소주병따기 4. 소주권하기 5. 소주따르기 6. 소주잔잡기 7. 소주받기 8. 잔부딪치기 9. 소주마시기 10. 소주잔놓기처음에는 외국인들을 위한 안내인 줄 알았는데, 문득 인공지능 로봇에게 소주 마시는 방법을 입력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 순서대로 마시면 로봇과도 소주를 마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엉뚱한 상상을. 카페에 요런 디제잉 기계들도 보이네요. 실제로 보니 신기 신기~카페 옆에 트인 공간이 있었는데요, 내가 아는 그 유명한 거기 맞나? 들어가 보니 요런 인형들과 소속 연예인들 사진들을 팔더라구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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