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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맛집, 동네 술집/동네 카페 27

[샤로수길 카페] 옛스런 분위기의 그렇지 않은 음악 '용마 커피'

샤로수길을 다니다가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 발견! 들어가 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샤로수길 카페 용마 커피입니다.     이름이 특이해서 사장님께 여쭤보니 사장님이 용띠, 여자 친구분이 말띠라서 그렇게 지은 거라고 합니다-.-     샤로수길 메인 거리 중간 코너에 있어요. 커피만 파는 곳이 아니었어요. 어쩐지..음악이~~~ 내 취향이얌♡     카페는 지하에 있었구요,     입구부터 야사시한 불빛이~     지하에 내려오자마자 요런 분위기~ 와...특이하네.     카페 정면엔 자개가 똬악~~     자개를 이렇게 꾸며 놓으니 고급져 보이면서 옛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사람이 꽤 많았어요.     카페 탁자에도 자개가 있습니다.     이렇게요(도대체 사진을 어떻게 찍은거얌-.-) ..

[세종시 카페] 은행에서 대기중 커피가 땡길 땐 '이층커피'

요즘 은행 갈 일이 많이 줄었지만, 어쩔 수 없이 은행을 방문해야 할 때가 있어요.  1년 간 일상블로그를 운영하고 받은 달러를 쓰지 않고 적금으로 모아두었는데요, 만기가 되서 우리은행 계좌를 만들려고 은행을 방문했어요. (아, 글씨 제가...현재까지 예상 월평균 국민연금이 60만원이랍니다. 허...폐지 주어야 하나-.-)     나이는 먹어가고, 모아둔 돈은 없고 그래서 달러연금에 가입하려고 하는데요, 달러로 납입할 수 있는 은행은 우리은행하고 KB국민은행만 되더라구요. * 혹시 유튜브나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들 중에 달러연금 관심 있는 분들 연락주세요^^  암튼!     은행에 도착하자마자 대기순번을 보고 한숨이..-.- "혹시 여기 커피 없나요?""코로나19이후로 커피를 제공하지 않고 있어요. 죄송합..

[인사동 한옥 찻집] 한옥 카페에서 마시는 매실차 한 잔

선천집에서 밥을 먹고 미리 봐 둔 찻집에 왔어요.  선천집 맞은편에 있는 한옥찻집입니다.      매실차를 주문하고 알았네요. 동네 카페에서 주는 그릇이 아니더라구요. ㅋ     인사동 골목길을 배회하다 너무 예쁜 찻집이 있어 기웃거리다 찜하게 되었는데요,      가게 이름이 한옥찻집이었어요-.-;     보기만 해도 불멍이 생각나는 장작들...따뜻할 것 같아요.      여기도 선천집이랑 비슷한 구조더라구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방이 있는...     한옥은 참 예쁜 것 같아요. 마당이라는 여백의 공간이 있어 삶의 휴식이 가능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깐 한옥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경쾌한 삐걱거림에 바닥을 보니 이런 모양이더라구요.      안에도 이렇게 장작이 있었구요...

[세종 아름동 베이커리 카페] 프로방스 느낌의 '메모리 팩토리'

혼자서 바쁜 세무사를 대신해 열일 중인 우리 직원들을 위해 베이커리 카페를 다녀왔어요.    고기를 먹었는데, 또 빵이 땡겨서 찾아간 곳이예요. 맛있는 빵이어야 한다고 했더니 여기로 오더라구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세종시 아름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메모리 팩토리입니다.     멀리서 보면 요런 느낌이예요. 마치 프로방스에 와 있는 느낌입니다.     야외 테이블도 요렇게 예쁘게 있는데, 지금 너무 추워서~~ 안으로 쏘옥~~    맛있는 빵 한 조각의 기쁨이 아니라,,,    한 번에 두끼를 먹는 것 같이 마구 퍼 먹었어요. ㅋㅋ    여기 빵 맛있네요.     저는 커피 마실 때, 커피만 마시거든요. 샌드위치나 빵을 먹으면 커피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없으니까요.(사실 커피만 들이 붓는 스타일입니다..

[동학사 카페] 이런 카페도 있네요. '더 크루즈'

동학사 주변에는 시내에서 볼 수 없는 예쁜 카페들이 많은데요, 여기는 처음 와 본 곳이었어요. 너무 예뻐서 사진 몇 장 찍어 왔습니다^^    카페 입구부터 특이하죠? 전체 사진을 못 찍어 왔는데, 카페 건물 앞에는 작은 정원이 꾸며져 있답니다^^    카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배를 탄 기분으루다~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큰 배가 있는데, 멋있어요.    크기도 엄청 크구요, 신기해서 요리 조리 보고 왔네요.     들어가자마자 한 가운데 이렇게 주문하는 곳이 있습니다. 베이커리 카페였군요^^    맛있어 보이는데, 방금 전 훈제 오리를 먹고 와서...흑...    카페 안에 있는 인테리어예요. 이런 게 카페 안에 있다니! 2층 통건물을 다 카페로 사용 중인 곳입니다.    마치 호텔 로비 같기..

[세종 나성동 예쁜 카페] 수제 케익 한 조각과 커피 한 잔 '카페맑음'

어떤 날씨 좋아하세요? 저는 맑은 날을 좋아하는데요, 더워도 햇빛이 있는 날씨가 좋더라구요. 카페 이름에 끌려 들어간 곳, 세종시 나성동에 있는 카페맑음입니다.    이 날 직원들과 점심을 배부르게 먹은 덕에 케익은 생략했습니다. 아, 배불러-.-    배만 부르지 않았다면 수제 케익 한 조각 정도는 주문했을 것 같아요. 아쉽...     입구에 요렇게 예쁜 고양이 사진이 걸려 있어요. 갑자기 우리 흑냥이가 보고 싶어지네요. (지금은 엄마집에 살고 있어요. 우리 흑냥이랑 닮은 것 같아. 둥글넓적한 얼굴이요.)    카페만큼 인테리어가 중요한 가게가 있을까요? 예쁘게 꾸며 놓은 카페는 커피도 맛있게 느껴져요.    카페맑음이 그런 가게였어요. 낡은 나무 책상이 잘 어울리는 곳.     특히 고양이 소품들이..

[조치원역 카페] 기차를 기다리며 로스팅 커피 한 잔 'The B(더비)'

조치원역을 이용할 때 가끔씩 가는 카페인데요, 로스팅 커피가 맛있는 곳이예요.  오늘 소개할 곳은 로스팅 카페 The B(더비)입니다.     여기 커피 진짜 맛있어요. 따땃한 아메리카노가 2,900원. 가격도 착해요♡    간만에 호텔갑니다. 기차 도착시간까지 30분이 남아 이 곳에 왔어요.    사장님이 원두에 진심이십니다. 유쾌하시고, 재밌는 분이시네요^^    가게도 예뻐요.     여기는 1층~    이렇게 나무베이스로 되어 있어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어요.     2층에 올라가자마자 로스팅하는 곳이 보이네요^^    로스팅하는 곳 옆에 다녀 가신 분들의 메모가 빼곡히 붙어 있어요.   요런 느낌이예요~ 예쁘죠?^^    2층은 곰돌이가 지키고 있었습니다. ㅋ   ..

[서울 필동 카페] 눈치 안 봐도 되는 편한 동네 카페 '필동샵'

요즘 노트북 들고 카페 이용하기 불편하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눈치 안 봐도 되는 편한 동네 카페를 발견했어요. 서울 중구 필동에 있는 필동샵입니다^^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나오니 수업 시작까지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했어요.요즘 팔자에도 없는 대학원 최고위과정을 듣고 있습니다(아놔...친구야...나 좀 쉬자)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 문이 활짝 열려 있는 카페 발견! 프랜차이즈가 아닌 동네 카페는 대부분 자리 하나 없는 테이크아웃 스타일인데, 여기는 자리가 많았습니다~    입구에서 사진 찍는 걸 깜빡하고, 이렇게 안에서 찍은 사진만 있네요-.-의외로 음악 들으며 힐링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사장님, 노트북 켜도 되나요?" 인심 좋은 사장님 콘센트 꽂기 편한 자리도 알려 주십니다. 정이 넘치..

[세종 도담동 카페] 요거트아이스크림 좋아하세요? '요아정'

도담동에 요거트아이스크림 카페가 생겨서 가보았어요.이 날은 커피가 아닌 요거트아이스크림을 주문했습니다~ 제가 아니고 저희 직원분이-.-"그게 뭔데?"    요런 느낌입니다. 이 카페의 이름은 요아정이구요. 저는 이걸 무슨 맛으로 먹나 싶어서 보고만 있다가 "무슨 맛이예요?"라고 물어보니 "요거트 맛이요"라고 합니다-.-(그러니까 그게 무슨 맛이냐고~~)    다른 곳에서 물어보니 요거트아이스크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당췌...요아정에서는 먹고 싶은 과일을 고르면 이렇게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줘요.  요즘엔 원하는대로 골라먹는 가게가 인기인 것 같아요.     가게는 크지 않았지만, 시원한 느낌이예요. 들어가기만 해도 시원할 것 같은...    요거트아이스크림 전문점답게 신선한 과일이 진열되어..

[세종시 한솔동 드립 커피]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향암가게'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저처럼 커피로 시작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씻기 전, 입 안 가득 커피를 물고 서서히 목넘김을 하면 입 안 가득 커피향이 진하게 남아 있어요. (물론 요런 습관은 건강상 좋지 않다고 합니다만-.-)  .  저도 이제 커피 중독자가 다 된 모양입니다. 아주 가끔이긴하지만, 에스프레소 더블샷을 마실 때도 있어요. 여기는 저 같은 분들에게 강추하는 곳이예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향을 담은  드립 커피 전문점 향암가게입니다.    향암가게를 발견한 건 우연이었어요. 우리 흑냥이 간식캔 직거래 장소였거든요. 약속시간도 남아 있고, 날이 더워 뛰어 들어간 곳이었어요.    점심 때라 가게 안에 손님들이 제법 많았어요. 그래서 이렇게...작지도 넓지도 않은 매장이었습니다.     제일 먼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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