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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맛집, 동네 술집/동네 카페 31

[세종 도담동 카페] 진한 아메리카노 한 잔이 2,000원 '디에떼 에스프레소'

요즘 저도 물가가 오르는 걸 실감하는 중인데요, 예전보다 가격에 민감해졌어요.  이 와중에 오히려 가격을 내린 곳이 있는데요, 바로 디에떼 에스프레소입니다. 아주 칭찬해~~     여기입니다.  2,000원이면 편의점 커피보다 싸네요.       에, 사진 찍어 온 걸 정리하고 나서 정작 커피 사진이 없다는 걸 알게 된-.-;;;; 커피 맛도 좋아요. 원두를 좋은 걸 쓰는 것 같아요.       혜자스러운 가격에 예쁜 인테리어~        커피 외에도 조각 케익, 아이스크림도 판매하는 카페예요.       가격표입니다. 저렴하죠?^^  디에떼 에스프레소는 본사를 대전에 두고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입니다.  대전을 중심으로 주변지역에 27개의 가맹점을 가지고 있는 중견 커피숍이예요.         아담하고..

[폐업][오송역 카페] 여기 빵, 엄청 잘 팔리네요 '미스터베이커리카페'

기차를 좀 기다려야할 때 가끔 찾던 개인 카페인데요, 오송역에 코레일라운지가 생기기 훨씬 이전부터 있던 곳이예요. 오늘 소개해 드릴 카페는 빵 굽는 카페, 미스터베이커리카페입니다. 여기예요. 얼마 전, 모 카페에서 대기업 빵을 사다가 포장지만 바꿔 팔았다고 하지만 여기는 구워서 팝니다. 그래서인지 여기서 파는 빵은 엄청 잘 팔려요. 쟁반에 쌓아 놓기가 무섭게 나가다 보니 일하시는 분들 빵 구우랴 커피 내리랴~ 정신 없어 보이셨어요. 이 날도 자리가 없어 카운터 앞 자리에 앉아 있었거든요. 그래서 더욱 잘 보였다는. 홀은 넓지 않습니다. 네모 반듯하지도 않구요. 이 작은 공간 끝에 빵 굽는 곳이 있더라구요. 카페에서 바라 본 바깥 풍경이예요. 좀 늦은..

[세종 고운동 아름동 카페] 아직은 썰렁한 이곳에 요런 고급 진 카페가 '스위치 커피'

법인 결산이 마무리 되어갈 즈음 직원들과 차 한 잔 마시러 왔어요. 이번 결산은 유난히 힘드네요-.-     예쁜 카페였어요. 이 동네에서는 보기 드문 곳입니다^^제가 있는 곳은 세종시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거든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커피도 카페도 고급진 스위치 커피입니다.생긴 지 얼마 안된 신상 카페예요.     들어가자마자 묘하게 생긴 물건 발견. 건축사사무소에나 있어야 할 물건이 여기로 나온 것 같아요.     이건 또 뭔가요. 우리끼리 커피 원두 보관함이 아닐까 추측해 보았습니다.      창가 자리가 많아 좋았어요. 마침 비가 오고 있어 멍 때리기 좋아 보였다는...     한 층에 높낮이가 다른 공간이 있어 자연스럽게 다른 분위기가 나와요. 여기는 윗 쪽~     로스팅 카페 같아..

[샤로수길 카페] 양광모 시인의 '커피'가 잘 어울리는 '커피 볶는 여자'

꽃도 아닌 것이향기롭게 만들고 술도 아닌 것이취하게 만든다 사랑도 아닌 것이 그립게 만들고 인생도 아닌 것이 뜨겁게 만든다 양광모/커피     오늘은 시 한 편으로 시작하게 되네요^^ 어쩌다 보니 샤로수길에서 약속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당근에 올라온 공간박스를 사러 왔구요, 오늘은 정말 샤로수길에 왔어요.  멋진 시 한 편이 걸려 있는 카페를 가 보았습니다.      샤로수길 포스팅 때도 눈에 들어온 곳이었는데, 진짜로 들어가 보네요.     카페 입구에 걸려있는 그림이예요. 호곡...그런데 사람들이 어마무시하게 많아 고민하다 들어갔어요.     빈 자리가 없어 카페 자리는 못 찍었습니다-.-     일단 주문을 하고,     애매한 자리에 착석-.-     카페 분위기가 독특합니다. 여기도 전통 가구..

[샤로수길 카페] 옛스런 분위기의 그렇지 않은 음악 '용마 커피'

샤로수길을 다니다가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 발견! 들어가 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샤로수길 카페 용마 커피입니다.     이름이 특이해서 사장님께 여쭤보니 사장님이 용띠, 여자 친구분이 말띠라서 그렇게 지은 거라고 합니다-.-     샤로수길 메인 거리 중간 코너에 있어요. 커피만 파는 곳이 아니었어요. 어쩐지..음악이~~~ 내 취향이얌♡     카페는 지하에 있었구요,     입구부터 야사시한 불빛이~     지하에 내려오자마자 요런 분위기~ 와...특이하네.     카페 정면엔 자개가 똬악~~     자개를 이렇게 꾸며 놓으니 고급져 보이면서 옛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사람이 꽤 많았어요.     카페 탁자에도 자개가 있습니다.     이렇게요(도대체 사진을 어떻게 찍은거얌-.-) ..

[세종시 카페] 은행에서 대기중 커피가 땡길 땐 '이층커피'

요즘 은행 갈 일이 많이 줄었지만, 어쩔 수 없이 은행을 방문해야 할 때가 있어요.  1년 간 일상블로그를 운영하고 받은 달러를 쓰지 않고 적금으로 모아두었는데요, 만기가 되서 우리은행 계좌를 만들려고 은행을 방문했어요. (아, 글씨 제가...현재까지 예상 월평균 국민연금이 60만원이랍니다. 허...폐지 주어야 하나-.-)     나이는 먹어가고, 모아둔 돈은 없고 그래서 달러연금에 가입하려고 하는데요, 달러로 납입할 수 있는 은행은 우리은행하고 KB국민은행만 되더라구요. * 혹시 유튜브나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들 중에 달러연금 관심 있는 분들 연락주세요^^  암튼!     은행에 도착하자마자 대기순번을 보고 한숨이..-.- "혹시 여기 커피 없나요?""코로나19이후로 커피를 제공하지 않고 있어요. 죄송합..

[인사동 한옥 찻집] 한옥 카페에서 마시는 매실차 한 잔

선천집에서 밥을 먹고 미리 봐 둔 찻집에 왔어요.  선천집 맞은편에 있는 한옥찻집입니다.      매실차를 주문하고 알았네요. 동네 카페에서 주는 그릇이 아니더라구요. ㅋ     인사동 골목길을 배회하다 너무 예쁜 찻집이 있어 기웃거리다 찜하게 되었는데요,      가게 이름이 한옥찻집이었어요-.-;     보기만 해도 불멍이 생각나는 장작들...따뜻할 것 같아요.      여기도 선천집이랑 비슷한 구조더라구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방이 있는...     한옥은 참 예쁜 것 같아요. 마당이라는 여백의 공간이 있어 삶의 휴식이 가능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깐 한옥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경쾌한 삐걱거림에 바닥을 보니 이런 모양이더라구요.      안에도 이렇게 장작이 있었구요...

[세종 아름동 베이커리 카페] 프로방스 느낌의 '메모리 팩토리'

혼자서 바쁜 세무사를 대신해 열일 중인 우리 직원들을 위해 베이커리 카페를 다녀왔어요.    고기를 먹었는데, 또 빵이 땡겨서 찾아간 곳이예요. 맛있는 빵이어야 한다고 했더니 여기로 오더라구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세종시 아름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메모리 팩토리입니다.     멀리서 보면 요런 느낌이예요. 마치 프로방스에 와 있는 느낌입니다.     야외 테이블도 요렇게 예쁘게 있는데, 지금 너무 추워서~~ 안으로 쏘옥~~    맛있는 빵 한 조각의 기쁨이 아니라,,,    한 번에 두끼를 먹는 것 같이 마구 퍼 먹었어요. ㅋㅋ    여기 빵 맛있네요.     저는 커피 마실 때, 커피만 마시거든요. 샌드위치나 빵을 먹으면 커피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없으니까요.(사실 커피만 들이 붓는 스타일입니다..

[동학사 카페] 이런 카페도 있네요. '더 크루즈'

동학사 주변에는 시내에서 볼 수 없는 예쁜 카페들이 많은데요, 여기는 처음 와 본 곳이었어요. 너무 예뻐서 사진 몇 장 찍어 왔습니다^^    카페 입구부터 특이하죠? 전체 사진을 못 찍어 왔는데, 카페 건물 앞에는 작은 정원이 꾸며져 있답니다^^    카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배를 탄 기분으루다~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큰 배가 있는데, 멋있어요.    크기도 엄청 크구요, 신기해서 요리 조리 보고 왔네요.     들어가자마자 한 가운데 이렇게 주문하는 곳이 있습니다. 베이커리 카페였군요^^    맛있어 보이는데, 방금 전 훈제 오리를 먹고 와서...흑...    카페 안에 있는 인테리어예요. 이런 게 카페 안에 있다니! 2층 통건물을 다 카페로 사용 중인 곳입니다.    마치 호텔 로비 같기..

[세종 나성동 예쁜 카페] 수제 케익 한 조각과 커피 한 잔 '카페맑음'

어떤 날씨 좋아하세요? 저는 맑은 날을 좋아하는데요, 더워도 햇빛이 있는 날씨가 좋더라구요. 카페 이름에 끌려 들어간 곳, 세종시 나성동에 있는 카페맑음입니다.    이 날 직원들과 점심을 배부르게 먹은 덕에 케익은 생략했습니다. 아, 배불러-.-    배만 부르지 않았다면 수제 케익 한 조각 정도는 주문했을 것 같아요. 아쉽...     입구에 요렇게 예쁜 고양이 사진이 걸려 있어요. 갑자기 우리 흑냥이가 보고 싶어지네요. (지금은 엄마집에 살고 있어요. 우리 흑냥이랑 닮은 것 같아. 둥글넓적한 얼굴이요.)    카페만큼 인테리어가 중요한 가게가 있을까요? 예쁘게 꾸며 놓은 카페는 커피도 맛있게 느껴져요.    카페맑음이 그런 가게였어요. 낡은 나무 책상이 잘 어울리는 곳.     특히 고양이 소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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